기업의 핵심 역량인 우수 인재는 기업의 발전과 성장에 크나큰 원동력이다. 때문에 기업이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야말로 기업의 미래가치를 키우는 가장 큰 투자인 셈이다. 하지만 그들이 원하는 인재가 항상 대기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기업이 요구하는 최적의 인재를 추천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 이것이 바로 ‘헤드헌터’다. 헤드헌터는 기업의 요구에 따라 무조건 최고인 인재가 아니라 기업이 요구하는 최적의 인재를 찾아 적재적소에 추천한다.

리앤파트너(LEE&PARTNER)는 2006년 국내 최초 금융보험 전문 헤드헌팅업체인 LEE서치펌으로 시작, 기업고객의 니즈에 맞는 인재를 추천해 높은 성과를 창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HR전문기업이다. 현재는 최고의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금융 보험뿐 아니라 모든 전문분야에 우수 인재를 제공하고 있다.
“리앤파트너는 탄탄한 재무구조와 각 업종에서 1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전문 헤드헌터들로 구성된 곳”라고 회사를 소개하는 이은영 대표는 “우수한 전문 헤드헌터들이 장기간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기업에서 요청하는 인재든 빨리 찾을 수 있다. 그만큼 성공률이 높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실제로 리앤파트너가 보유하고 있는 인재 DB는 23만 명에 이른다. 이러한 이유로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최단시간에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단순히 인력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고객의 미래가치와 핵심 역량을 이끌어나가 최고의 구성원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게 우리의 역할이다. 이러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언제나 최고의 HR파트너로서 함께 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재주가 덕을 넘어서는 안 된다’
이 대표에게 헤드헌팅은 ‘사람’이 중심인 일이다. 비즈니스의 시작과 완성이 바로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에 이 대표는 “‘덕승재(德勝才) 해야지 재승덕(才勝德)하면 안 된다’라는 말이 있다. 즉 재주가 덕을 넘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라며 이는 인재를 채용할 때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한다.
“사람을 채용할 때에는 그 사람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인격이 우선시 돼야 한다. 그래서 우리 리앤파트너는 ‘인사(人事)가 만사(萬事)’, ‘덕승재(德勝才) 해야지 재승덕(才勝德)하면 안 된다’는 말을 기본원칙, 기업이념으로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인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성실과 믿음, 인성과 능력을 겸비한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믿음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현재 리앤파트너는 국내외 보험사 및 컨설팅, 제조, IT, 통신, 반도체 등 250여 개의 기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들 기업의 요구에 따라 언제든지 우수한 인재를 추천하기 위해 전문 엔지니어, 부문별 책임자, 임원은 물론 지사장, CFO, COO, CTO, CEO에 이르기까지 각 직급별로 전문 인력 DB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리앤파트너는 현재 전문적인 헤드헌터 13명이 근무하고 있다. 하지만 이 대표는 앞으로 인원을 늘리는 것보다 이들의 전문성을 배가시키고, 또 오래 근무하는 회사로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개인의 역량은 물론 기업체에서 신뢰를 받고 구직자들에게 믿음을 주는 회사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게 그녀의 바람이다.
“리앤파트너가 헤드헌터들에게는 근무하고 싶은 회사, 복자기 잘 되어 있는 행복한 회사로 인정받고 고객에게는 ‘리앤파트너’라는 이름만으로도 신뢰받는 회사, 구직자들에게는 넘버원 헤드업체로 인식되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업계 각 분야의 오랜 노하우로 축적된 방대한 DB와 온·오프라인 운영기반의 시스템을 결합해 대한민국 최고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있는 리앤파트너. 기업이 요구하는 최적의 인재를 추천하기 위해 당장의 이익에 연연하기보다 최고의 컨설턴트들과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이들의 성장세는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