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처럼 찬란한 빛을 머금은 인재 양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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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처럼 찬란한 빛을 머금은 인재 양성소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3.12.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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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의 실천이 인재를 키우는 힘

올해로 개교 20주년을 맞이하는 앞선 교육의 선두주자 동아인재대학교는 경천애인(敬天愛人)의 정신을 바탕으로 기술인재의 발굴이 애향(愛鄕)과 애국(愛國)의 지름길이라 믿고 국가와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전문 직업인 양성에 힘쓴다.

특성화의 명문 ‘동아인재대학’

▲ 동아인재대학교 김경택 총장
학생들의 재능을 정확히 캐치하여 기술 위주의 전문 교육을 펼치며 절대적인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동아인재대학교(교육학박사 김경택 총장)는 5개 학부(18개 전공)와 6개의 간호·보건계열학과를 갖추고 2,500여의 보석 같은 인재를 수용하고 있는 전남지역의 중견 대학으로 미래를 향해 활동 무대를 더욱 넓혀가고 있다.
산수가 뛰어난 곳에서 마음껏 즐기며 호연지기를 기르는 재학생 및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동아인재대 인재들은 호남권은 물론 국가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며 학교 안팎에서 교명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대학은 1997년부터 2008년까지 12년 연속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오랜 시간 내실을 강화한 결과, 2009년부터 4년 연속 ‘전문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교육역량우수대학’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선정으로 대학은 교육부의 전폭적인 재정지원을 받으며 수준 높은 커리큘럼을 구축하여 전국적으로 대학의 역량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보통신부가 선정한 ‘전문대학 주전산망 지원대학’ 및 ‘정보통신관련학과 장비지원대학’을 비롯한 각종 교육 사업 선정을 통해 기록적인 성적을 남기고 있는 대학은 농어촌 지역의 지리적 불리함을 극복하고 중견 명문 대학 이미지를 제고하며 매년 놀라운 발전 속도를 눈으로 직접 확인시켜주고 있다.

‘최초’ 기록이 유난히 많은 대학
개교와 동시에 계열화 전공코스제를 지역 내 최초로 도입(1997년)한 동아인재대는 이후로도 전국 최초로 선교복지과(1998년) 및 애완동물과와 승마조련과를 개설하였고, 국내외를 통틀어 유일하게 마술과(2004년)를 신설하였다. 특히 마술(MAGIC)과는 개설 당시부터 지금까지 이목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농어촌 지역의 보편적 복지 기여’라는 비전을 새로이 수립하여 기존의 사회복지계열 학과에 더해 더욱 다양한 간호·보건계열학과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향후로도 새로운 학과를 신설할 예정이다.
한편, 학생들과 마주하는 것을 즐기는 김 총장은 캠퍼스 복음화 및 지역사회 선교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파로스(Phros)찬양단’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캠퍼스 찬양활동에 동참한다. “학생들을 향한 1%의 희망과 따뜻한 시선이 교육을 변화시키고 학생을 변화시키며 사회를 변화시킨다.”는 김 총장은 평생교육을 자신의 모토로 삼아 교육자로서 현직에 충실을 기하는 동시에 각종 논문 발표 및 저서를 남기며 평생교육에 관한 연구와 창의력 발휘에 기염을 내뿜는다.
지시만으로 진행되는 교육에는 분명 많은 한계점이 잇따른다. 가르치는 자의 진실함에서 나오는 실천은 배우는 자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동력이며, 실천하는 교육이야말로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최적의 교육이다.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김경택 총장의 교육적 활동은 동아인재대학교의 인재들에게 커다란 힘이 된다. 앞으로도 미래로 세계로 당차게 도약하는 동아인재대의 건재를 기대한다.
 

▲ 동아인재대는 호남권 최초로 계열화 전공 코스제를 도입하는 등 매년 새롭게 발전,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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