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독보적인 음색으로 꾸준한 사랑 받고 있는 대세 R&B 싱어송라이터 양다일이 올해 두 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양다일은 10월 13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양다일 라이브 콘서트 ‘A DAY OF D.I.LAND(어 데이 오브 다일랜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작년 1월 및 올해 4월 개최한 ‘WELCOME TO D.I.LAND’, ‘INSIDE THE D.I.LAND’에 이은 양다일의 브랜드 공연 ‘다일랜드(D.I.LAND)’의 세 번째 시리즈이다.
‘다일랜드(D.I.LAND)’는 원래 양다일의 밴드를 지칭하던 이름이었으나, 지금은 양다일이 밴드와 함께 꾸미는 그만의 웰메이드 공연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양다일 역시 ‘다일랜드(D.I.LAND)’ 시리즈를 연달아 성공리에 개최하며, 공연형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양다일은 지난 봄 공연 이후 짧은 휴식을 취한 뒤, 팬들과 빨리 함께 하고 싶어 약 6개월 만에 다시 공연을 진행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양다일의 올해 마지막 단독 콘서트가 될 예정이기에 더욱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양다일은 ‘A DAY OF D.I.LAND’에서 본인의 새로운 음악과 오직 이번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A DAY OF D.I.LAND’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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