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현재 90kg? 폭풍 증량..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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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현재 90kg? 폭풍 증량.. 왜
  • 박한나
  • 승인 2018.08.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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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SNS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90kg까지 증량한 사실이 알려졌다. 

에이미는 연예인과 열애, 프로포폴·졸피뎀 투약으로 인한 공판 등으로 다사다난한 한때를 보냈다. 마약류 상습투약 문제로 미국에 강제추방된 이후에도 사소한 폭행사건 등에 휘말리며 근황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10살 연하 한국 국적 남성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세간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에이미는 최근 갑작스러운 증량으로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무려 90kg까지 늘린 것인데, 이같은 사실은 에이미가 직접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밝혀졌다. 현재 에이미의 이목구비는 그대로이나 이전보다 얼굴에 살이 붙고 하체는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가 생겨난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은 바로 에이미가 최근 시작한 화장품 사업에 있었다. 다이어트 젤 효능을 직접 검증하기 위해 직접 몸무게를 늘렸다는 설명이다. 방황 탓에 본의 아니게 몸무게가 늘어난 것이 아닌 마케팅을 고려한 증량이었음을 밝힌 것이다. 여론은 안도감과 함께 소비자 기만 행위라는 등 비판 등 분분한 반응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