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전용희 대구구치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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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전용희 대구구치소장 취임
  •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 승인 2018.08.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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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내일, 희망의 교정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제19대 대구구치소 소장으로 취임사를 하고있다. 2018.08.27. (사진=대구구치소 제공)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법무부는 전용희(全龍熙, 58세) 김천소년교도소장을 8월 27일자로 제19대 대구구치소 소장으로 전보 발령했다.

제19대 전용희 대구구치소 소장은 27일 취임사에서 “신뢰받는 교정공무원,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엄정한 법집행, 서로 소통하며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직장을 위해 우리 서로 노력 합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조성해 수용자의 교정교화와 재사회화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용희 소장은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1986년 교정공무원으로 출발하여, 2015년 8월 서기관으로 승진, 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김천소년교도소장을 역임하였으며, 평소 화합과 배려를 우선으로 하는 업무능력을 발휘해 교정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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