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주민 홍보대사 위촉 ․ 발대식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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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청,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주민 홍보대사 위촉 ․ 발대식 가졌다
  •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 승인 2018.08.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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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웃’제1호 현판, 폰부착 희망고리 전달도 가져...
대구시 달서구청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주민 홍보대사 위촉 ․ 발대식 2018.08.24. (사진=달서구청 제공)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인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3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나는 달서인재를 키우는 꿈과 희망의 디딤돌입니다!’는 슬로건으로 재단 명예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하고 위촉된 홍보대사에게 홍보명함과 폰부착용 희망고리를 전달하며 역할과 임무를 당부했다.

이날 위촉된 명예 홍보대사단은 달서구 각 동별 1명씩 총 22명으로 지역사정에 밝고 봉사의식이 높은 지역 리더들로 구성, 앞으로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구민의 눈높이에 맞춰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을 홍보하는 첨병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이날 홍보대사 발대식에 참여한 진천동 홍보대사 대명교통(주) 김경도 대표에게는 ‘희망이웃’ 제1호 현판을 전달했다.

‘희망이웃’ 현판은 고액기부자 예우와 자긍심 고취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부터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홍보를 위해 추진하며, 연간 300만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한 기업 등에게‘희망이웃 현판’전달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명예 홍보대사들이 재단을 대표해 재단 장학사업 및 행사 소식을 널리 알리고 소통해 재단과 지역 주민간의 가교 역할을 해주기 바라며, 앞으로 ‘희망이웃’이 100호까지 이어지도록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과 함께 이사장으로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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