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누엘 세송, 그의 열정 그리고 하프의 서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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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누엘 세송, 그의 열정 그리고 하프의 서정성!
  • 강창호 기자
  • 승인 2018.08.2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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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르투오소 하피스트 엠마누엘 세송 월드투어 in Seoul
하피스트 엠마누엘 세송(Emmanuel Ceysson) (사진=박상윤 기자)

[시사매거진=강창호 박상윤 기자] 지난 8월 21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하피스트 엠마누엘 세송(Emmanuel Ceysson)의 내한공연이 펼쳐졌다. 국내 클래식 음악계에 '하프'라는 악기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는 사단법인 하피데이앙상블(이사장 곽정)이 주최한 이번 공연은 이미 전석 매진 행진으로 클래식 음악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하피스트 엠마누엘 세송(Emmanuel Ceysson) (사진=박상윤 기자)

비르투오소 하피스트, 엠마누엘 세송!

그는 '하프계의 이단아'라 불리며 열정적이고 파워풀한 연주, 그리고 수려한 외모로 '여성적인 악기'라는 하프에 대한 고정관념을 해소하고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은 비르투오소 하피스트다. 세송은 이번 공연에서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독주 악기로서 하프가 가진 매력과 하프의 가능성 모두를 아낌없이 펼쳐 보였다.

젊음과 열정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세계를 사로잡은 하피스트 엠마누엘 세송, 그의 음악적 저력과 매력 모두를 한자리에서 만났다.

하피스트 엠마누엘 세송(Emmanuel Ceysson) (사진=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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