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한소정 기자]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따른 주택규제에도 집값은 여전히 하락하지 않고, 대출 규제로 인해 자금력을 갖추지 않은 사람들이 투자에 불리해지면서 안정적 수익 실현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8월 30일 입주를 앞두고 있는 천안 불당 아리스타팰리스 오피스텔은 계약자들이 만족 할 수 있는 모습으로 점점 갖춰지고 있다고 전했다. 산업단지 주변 지역은 부동산시장에서 불황을 쉽게 타지 않는 아이템으로 통한다. 산업단지가 자리잡은 곳은 수도권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데다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TV, 세탁기,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 빌트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몸만 들어가면 살 수 있는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으며, 실제로 지방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 수익률은 지역 평균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공업단지, 천안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등과 인접한 ‘불당아리스타팰리스’ (2018년 8월 30일 입주)는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천안 불당 아리스타팰리스는 상명대, 단국대, 호서대, 백석대, 선문대 등 대학교와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충남천안교육지원청, 충남북부상공회의소, 근로복지공단 천안지사 등 관공서가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또한, 천안산업단지,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1,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2 등 약 7만여명의 근로자를 배후로 두고 있으며, 교통망 역시 좋은 여건에 있다.

사업지에서 KTX 천안아산역이 가까워 빠르게 접근 할 수 있고, KTX 천안아산역을 이용하면 서울과 약 30분, 대전과는 약 2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을 이용하면 주변뿐 아니라 서울, 수도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더욱이 왕복 10차선의 번영로가 단지와 바로 접해있고, 단지 전면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지역 내 이동도 수월하다. 이외에도 중심상업지역과도 인접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3km 거리 내에 갤러리아 백화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CGV 등 다양한 쇼핑 문화시설들이 밀집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최근 아리스타팰리스는 파트너스자산관리(주)와 제휴하여, 임대료 10년(최대) 보장제를 시행하고 파트너스자산관리(주)의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임대관리 위탁영업 업무 또한 진행하고 있다. 임대관리 위탁영업이란 계약자 소유의 물건에 대하여 임대 보증기간 동안의 임대 보증금, 임대료, 관리비의 수령 및 수금 관리, 지출 관리, 임차인 물색 및 선정, 시설관리업체의 선정, 관리규약의 제정, 관리인의 선정, 임대차계약 작성 및 체결 등 대리인으로서 대행하는 임대관련 업무 일체를 말한다.

천안 불당 아리스타팰리스 분양 관계자는 “기존의 배후수요와 임대료 10년 보장제로 투자의 안정성과 수익률이 극대화되어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신다고 분양을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천안 불당 아리스타 팰리스는 지하 5층 ~ 지상 15층, 전용면적 20~42㎡의 총 728실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20㎡ 252실, 23㎡ 462실, 42㎡ 14실의 소형원룸 위주로 공급되며, 원룸형과 투룸형 두 가지 타입을 제공한다.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83 불당 아리스타 팰리스 홍보관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8월 30일이다. 입주를 앞두고 있는 만큼 계약자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