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온욕’이란 자연생태계의 불순물 및 오염물질의 정화기능을 하는 효소를 통해 자연의 일부인 우리 몸의 독소를 정화시키는 원리를 이용, 건강과 아름다움을 회복하는 입효 과정이다. 효소 찜질은 자연 발효될 시 일어나는 열과 외부효소의 작용에 의해 인체 내 각조직의 생면활동에 필요한 효소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여 체내에 쌓여있는 각종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 분해, 배출, 전환시켜준다.
웰빙 및 힐링의 열풍과 함께 현대인들의 자연치유와 민간요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전통적인 온열찜질방법인 ‘효소욕’은 인체의 순환을 순조롭게 하여 건강한 몸을 만들어 주는 것과 동시에 다방면으로 유익함을 선사한다고 인정받아 많은 현대인들이 효소욕을 찾고 있다.

건강한 삶을 선사하는 ‘효소욕’
“효소욕의 효과는 매우 다양하다. 피부미용 효과 및 산후조리, 갱년기 장애, 아토피성 피부, 피로회복 개선 및 각종 성인병, 혈액순환 촉진 등에 우수한 효능을 나타내고 있다. 효소욕의 3대작용인 음이온, 미생물, 효소 작용을 통해 신진대사 촉진은 물론 독소, 노폐물, 병원균제거가 가능하여 많은 현대인들이 효소욕을 체험한 후 재방문 하곤 한다”며 효소욕의 효과 및 효능에 대해 설명하는 박재현 대표는 기본적인 원리에 입각하여 정직함을 내세우며 6년 째 운영하고 있다.
‘두엄’의 체험방법으로는 우선 쌀겨를 미생물로 발효시켜 원적외선의 효과를 향상시키는 발효열에 찜질하는 방법으로, 60도 이상의 발효 두엄에 15분 동안 몸을 묻고 있어야 한다. 톱밥에 들어가면 박 대표가 직접 고객의 자세 및 몸 상태를 체크하며 현재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 체질개선 방법 및 잘못된 습관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의학에 대해 개별적으로 공부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의 몸을 살펴보며 연구를 거듭한 결과, 뛰어난 판단력과 관찰력을 겸비하게 되면서 방문하는 고객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조언을 건네고 있는 그에게 고객들은 “의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정확하게 제 몸 상태를 파악하여 놀랐습니다. 타 업체와 달리 보다 전문성이 느껴져서 더욱 신뢰가 갑니다”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숨이 턱턱 막히는 뜨거운 열기 속에서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면 발효열이 올라가 온 몸에 땀이 흘러 꼼짝 할 수가 없는 효소욕이지만, 땀이 흐를 때마다 직원들이 수건으로 얼굴을 닦아주어 그 열기를 참는데 큰 도움이 되곤 한다. 15분이 지난 후 회복실로 나와 모든 땀과 노폐물을 빼면서, 효소욕실에서 느꼈던 답답함과 어지러움을 해소할 수 있는데 이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개운함과 편안함을 느끼며 재충전의 기운을 얻게 된다.

효소욕 및 두엄의 대중화에 최선
효소욕을 처음 접한 후 몸의 긍정적인 변화를 직접적으로 느낀 뒤 효소 사업을 시작하게 된 박재현 대표는, 현재 두엄 프랜차이즈를 준비하면서 효소욕의 대중화뿐만 아니라 ‘두엄’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요즘 다양한 효소욕 업체들이 설립되면서 본 취지가 상업적으로 변질되는 경향이 강하여 안타깝게 여기고 있는 박 대표는 이러한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소신 있는 경영방침을 내세워, 원리 원칙에 맞는 방법대로 고객을 맞이할 것이라 자부했다. 이에 보다 전문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독자적인 포지션을 이어가고자 미래지향적인 마인드와 책임감이 강한 예비 창업주들과 함께 전국 가맹점으로 확산시켜 나갈 준비 중인 두엄은, 효소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더불어 제대로 된 지식을 대중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설립 당시 퇴비공장까지 직접 다녀오며 효소 연구에 몰두한 박 대표는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으며 힘든 나날을 보내기도 했지만, 항상 옆에서 좋은 스승으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은 신창바이오산업 장병기 이사와 어려운 시기에 항상 힘을 준 김용호 이사, 효소욕에 입문할 수 있도록 인도해준 창녕의 몸사랑 박창석 원장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그 분들의 긍정적인 기운을 받아 두엄이 보다 업그레이드 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두엄을 통해 건강한 삶과 여유를 즐기는 현대인들이 증가하길 기원하는 그는, 우수한 실력과 웰빙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나갈 것이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