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가 만든 기적으로 고품격 웰빙문화 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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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가 만든 기적으로 고품격 웰빙문화 누리다
  • 주형연 팀장
  • 승인 2013.11.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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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엄’ 브랜드 활성화에 박차, 전국 프랜차이즈 진행

‘효소온욕’이란 자연생태계의 불순물 및 오염물질의 정화기능을 하는 효소를 통해 자연의 일부인 우리 몸의 독소를 정화시키는 원리를 이용, 건강과 아름다움을 회복하는 입효 과정이다. 효소 찜질은 자연 발효될 시 일어나는 열과 외부효소의 작용에 의해 인체 내 각조직의 생면활동에 필요한 효소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여 체내에 쌓여있는 각종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 분해, 배출, 전환시켜준다.

웰빙 및 힐링의 열풍과 함께 현대인들의 자연치유와 민간요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전통적인 온열찜질방법인 ‘효소욕’은 인체의 순환을 순조롭게 하여 건강한 몸을 만들어 주는 것과 동시에 다방면으로 유익함을 선사한다고 인정받아 많은 현대인들이 효소욕을 찾고 있다.

▲ 웰빙문화 선두주자인 ‘두엄’의 박재현 대표
전국적으로 많은 효소욕 전문점들이 분포되어있는데 그 중 효소의 기본원칙에 충실해 몸의 치유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두엄’의 박재현 대표는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경남 및 부산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고 있는 ‘두엄’은 매주 일요일에 영업을 하며 금요일마다 휴무일로 지정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고온 65℃ 이상에서 8시간 이상 유지되므로 청정하고 60℃ 이하의 온도에는 입욕을 권하지 않기 때문에, 타 업체에서 발생하는 부패 및 부작용은 일체 일어나지 않아 찬사를 받으며 그 우수성을 입증하였다.

건강한 삶을 선사하는 ‘효소욕’
“효소욕의 효과는 매우 다양하다. 피부미용 효과 및 산후조리, 갱년기 장애, 아토피성 피부, 피로회복 개선 및 각종 성인병, 혈액순환 촉진 등에 우수한 효능을 나타내고 있다. 효소욕의 3대작용인 음이온, 미생물, 효소 작용을 통해 신진대사 촉진은 물론 독소, 노폐물, 병원균제거가 가능하여 많은 현대인들이 효소욕을 체험한 후 재방문 하곤 한다”며 효소욕의 효과 및 효능에 대해 설명하는 박재현 대표는 기본적인 원리에 입각하여 정직함을 내세우며 6년 째 운영하고 있다.
‘두엄’의 체험방법으로는 우선 쌀겨를 미생물로 발효시켜 원적외선의 효과를 향상시키는 발효열에 찜질하는 방법으로, 60도 이상의 발효 두엄에 15분 동안 몸을 묻고 있어야 한다. 톱밥에 들어가면 박 대표가 직접 고객의 자세 및 몸 상태를 체크하며 현재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 체질개선 방법 및 잘못된 습관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의학에 대해 개별적으로 공부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의 몸을 살펴보며 연구를 거듭한 결과, 뛰어난 판단력과 관찰력을 겸비하게 되면서 방문하는 고객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조언을 건네고 있는 그에게 고객들은 “의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정확하게 제 몸 상태를 파악하여 놀랐습니다. 타 업체와 달리 보다 전문성이 느껴져서 더욱 신뢰가 갑니다”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숨이 턱턱 막히는 뜨거운 열기 속에서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면 발효열이 올라가 온 몸에 땀이 흘러 꼼짝 할 수가 없는 효소욕이지만, 땀이 흐를 때마다 직원들이 수건으로 얼굴을 닦아주어 그 열기를 참는데 큰 도움이 되곤 한다. 15분이 지난 후 회복실로 나와 모든 땀과 노폐물을 빼면서, 효소욕실에서 느꼈던 답답함과 어지러움을 해소할 수 있는데 이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개운함과 편안함을 느끼며 재충전의 기운을 얻게 된다.

▲ 효소욕에서 나오면 건강이 나쁜 곳에는 톱밥이 묻어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난다.
아름다운 건강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힐링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두엄은 효소 입욕시 몇 가지 수칙을 정하였는데, 우선 탈수증상을 방지하기위하여 물을 마시고 들어가야 하며 식사 후 1시간이상 경과한 뒤 찜질을, 찜질 후에도 1시간 이상경과 후 소량식사를 해야 한다. 또한 찜질시간은 15분~20분내로 진행해야 하는데 이는 20분 이상 입욕시 일상생활에 피곤함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1일2회 이상 찜질을 권하지 않는 두엄은, 찜질 후 몸에 붙은 매질은 효소욕조 속에서 털지 않고 욕조 밖에서 털길 권하는데 이는 건강이 좋지 않은 부위는 매질이 묻어나지 않는 현상을 자세히 지켜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샤워 실에는 자체 제작한 미생물 천연비누를 사용하고 있으며 찜질 후 찬물이나 찬바람은 쐬지 않는 것이 좋다. 온몸의 모공이 열려있으므로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야한다”고 전하는 박 대표는 “효소욕을 끝낸 후 명현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는 질병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몸살, 발열,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써, 인체에서 자연치유력이 시작되는 현상이자 체질이 바뀌는 과정이므로 호전반응이라 생각하면 된다”고 말하며 음주나 약물복용, 임산부, 최근에 수술을 하였거나 중풍이 진행된 전염성이 있는 환자는 입욕을 금지한다고 덧붙였다.

효소욕 및 두엄의 대중화에 최선
효소욕을 처음 접한 후 몸의 긍정적인 변화를 직접적으로 느낀 뒤 효소 사업을 시작하게 된 박재현 대표는, 현재 두엄 프랜차이즈를 준비하면서 효소욕의 대중화뿐만 아니라 ‘두엄’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요즘 다양한 효소욕 업체들이 설립되면서 본 취지가 상업적으로 변질되는 경향이 강하여 안타깝게 여기고 있는 박 대표는 이러한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소신 있는 경영방침을 내세워, 원리 원칙에 맞는 방법대로 고객을 맞이할 것이라 자부했다. 이에 보다 전문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독자적인 포지션을 이어가고자 미래지향적인 마인드와 책임감이 강한 예비 창업주들과 함께 전국 가맹점으로 확산시켜 나갈 준비 중인 두엄은, 효소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더불어 제대로 된 지식을 대중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설립 당시 퇴비공장까지 직접 다녀오며 효소 연구에 몰두한 박 대표는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으며 힘든 나날을 보내기도 했지만, 항상 옆에서 좋은 스승으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은 신창바이오산업 장병기 이사와 어려운 시기에 항상 힘을 준 김용호 이사, 효소욕에 입문할 수 있도록 인도해준 창녕의 몸사랑 박창석 원장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그 분들의 긍정적인 기운을 받아 두엄이 보다 업그레이드 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두엄을 통해 건강한 삶과 여유를 즐기는 현대인들이 증가하길 기원하는 그는, 우수한 실력과 웰빙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나갈 것이라 전했다.
 

▲ 두엄은 쌀겨를 미생물로 발효시켜 원적외선의 효과를 향상시키는 발효열에 찜질하는 방법으로, 60도 이상의 발효 두엄에 15분 동안 몸을 묻고 있어야 한다. 이는 효소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여 체내에 쌓여있는 각종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 분해, 배출, 전환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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