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를 이루고 있는 큰 섬 중의 하나인 서도는 용과 장군이 군사들과 함께 동해를 뒤에서 든든히 지키고 있는 용장배진형(龍將背陣形)과 동도는 높고 고귀한 뜻을 품은 신령스러운 거북모습인 영구청운형(靈龜靑雲形), 독도 전체 형국은 동해와 우리나라를 지키는 용과 거북이인 용구수호형(龍龜守護形)과 세상을 널리 헤아리며 포용할 수 있는 창조와 번영의 큰 기상이 잠재되어 있는 쌍구관포형(雙龜觀包形)의 형국으로 나타내고 있다.
생성연대를 최대 460만 년 전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는 독도는 원래는 하나였다가 오랜 세월 파란(波漣)작용에 의해 지금처럼 서도와 동도 그리고 크고 작은 89개의 부속바위로 나누어진 화산섬이다. 일상 생활권의 위치에서도 울릉도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최동단의 아름다운 섬으로. 삼봉도, 가지도, 자산도, 우산도, 석도 등의 명칭이 있었으며 독섬(돌섬)이라고도 불렀던 독도의 전체면적은 부속바위 89개를 포함하여 187,554㎡이며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7.4㎞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동도와 서도의 거리는 151m이다.
부동산에도 사주팔자가 있다

명봉선생은 울릉도 최고봉인 성인봉과 동해로 뻗는 독도의 기운을 느끼기 위해 주로 늦은 밤에서 새벽시간을 이용해 방법을 연구하였는데 3년 만에 '부동산사주학‘의 방법과 논리를 완성하게 되었다. 그 후 2010년에는 ’부동산에도 사주팔자가 있다‘라는 책을 발간하여 부동산 사주팔자를 세우는 기본부터 판단 및 감정까지 간결하고 논리적인 구성과 설명으로 상세 하게 기술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역학의 지침서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기 위하여 부동산사주학의 비전을 90%이상 숨김없이 기술하였다고 했다.
독도는 2개의 큰 섬과 89개의 작은 섬(바위)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 영토
동도, 서도와 주변바위 89개는 각각 고유지번을 가지고 있다. 특히 대한봉과 우산봉과 함께 16개의 바위가 국가지명위원회의 오랜 심의 끝에 2012년 10월 29일 공식적인 바위이름을 갖게 되었다.
명봉선생은 “독도를 이루고 있는 큰 섬 중의 하나인 서도는 용과 장군이 군사들과 함께 동해를 뒤에서 든든히 지키고 있는 용장배진형(龍將背陣形)이며 동도는 높고 고귀한 뜻을 품은 신령스러운 거북모습인 영구청운형(靈龜靑雲形)으로, 독도 전체 형국은 동해와 우리나라를 지키는 용과 거북이인 용구수호형(龍龜守護形)이 된다.”고 말한다. 또한 세상을 널리 헤아리며 포용할 수 있는 창조와 번영의 큰 기상이 잠재되어 있는 쌍구관포형(雙龜觀包形)의 형국도 된다고 명쾌하게 결론을 내리고 있다. 또 독도 주변 바위의 종류를 서도 주변과 동도 주변으로 크게 나누고 형상과 서식지 그리고 기능 및 생활상 등으로 세분하여 동도, 서도 뿐 아니라 공식 지정된 주변바위 이름의 역사와 유래 등을 취합하여 설명하고 각 바위의 사진과 더불어 풍수적 견해를 곁들여 알기 쉽게 기술하여 울릉군에서 발행한 ‘독도풍수이야기’를 저술하였다.

독도풍수는 독도를 친밀하게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유무형 콘텐츠
부산에서 출생한 명봉선생은 관광학을 전공하고 경희호텔대학지배인과정, 방송통신대에서 법학을 전공한 후 관광호텔 1,2급 총괄지배인, 공인중개사, 종합자산관리사 등 각 분야에서 여러 자격을 보유한 관광분야와 부동산 전문가이기도 하다. 동씨는 여러 사람을 대하는 관광업에 종사하며 실물 경제인 부동산의 분석과 미래예측 분야인 길흉화복을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논리로 나타냄으로서 음지의 음양오행학을 양지의 끌어올렸다는 세간의 평가를 보람이라고 말하며 부동산사주학과 독도풍수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창시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자랑스럽다 한다.
“독도풍수의 창안은 언젠가는 만들어졌어야 할 책무이며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 중 하나였다”고 말하는 명봉선생은 “오랜 시간을 공들여 많은 양의 풍수학을 공부하고 연구한다는 것 자체도 풍수의 세계에서는 아주 일부분의 지식일수 밖에 없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히 풍수적 견해로 독도의 정신과 민족의 정신을 물형으로 재창조 하는데 있어서 넓고 큰 세상을 체험하여야 하고 높고 깊은 내면의공간도 깨우쳐야 하고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즉 이판사판을 꿰뚫는 반전의 세계도 통찰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겠지만 무엇보다 거짓 없는 마음과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여 이루고자 하는 간절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를 고려해 봤을 때 우리나라와 부속영토를 포함한 국운 풍수의 상징화는 대외 관계에 있어서 친근감을 높여주고 세계 각국의 객관적인 시선과 관심을 끌어 들이는데 있어 실질적인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나아가서 우리만의 독특한 서정과 높은 가치를 가진 우리들의 전통문화자원과 더불어 우리나라 한반도 풍수 그리고 독도를 포함한 상징적인 부속 영토풍수의 정립은 우리들만의 유형 자산이다”라고 말했다.
독도 사주학 창안자 명봉 동경산 선생은 독도가 가지고 있는 민족적 기상을 사주추명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정립시킴으로 다시 한 번 독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켜나가야 할 우리의 영토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는 쾌거라고 생각하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