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성균소극장, 젊은 전통춤꾼들의 쇼케이스 및 간담회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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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성균소극장, 젊은 전통춤꾼들의 쇼케이스 및 간담회 열다
  • 강창호 기자
  • 승인 2018.08.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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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신진국악 실험무대, “춤으로의 여행-Voyage to Dance”
대학로 성균 소극장, 젊은 전통춤꾼들의 쇼케이스 및 간담회, 좌로부터 평론가 김예림, 조재혁, 이승용, 심주영, 서상재, 오현범 (사진=크림아트 김형석)
좌로부터 조재혁, 이승용, 심주영, 서상재, 오현범 (사진=크림아트 김형석)

[시사매거진=강창호 박상윤 기자] 지난 7월 30일 대학로 성균소극장에서 “2018 신진국악 실험무대 제 8회 <춤으로의 여행 : Voyage to Dance>”의 쇼케이스 및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실험무대는 젊은 전통춤꾼을 발굴하고 전통에 기반을 둔 새로운 창작을 실험하기 위하여 준비되었으며,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15일간 서울시 대학로에 위치한 스튜디오SK에서 “2018 신진국악 실험무대 제 8회 <춤으로의 여행 : Voyage to Dance>”가 펼쳐진다.

평론가 김예림, 쇼케이스를 마치고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크림아트 김형석)
국립무용단 주역 무용수를 역임한 조재혁,  '휴먼스탕스 아트그룹'의 <두 여인>, <현>  9월 7~9일에 대학로 스튜디오SK에서 펼친다. (사진=크림아트 김형석)
전주대사습 무용부분 장원을 수상한 이승용,  '다옴 댄스컴퍼니' <무빙 포레스트> 9월 21~23일에 대학로 스튜디오SK에서 펼친다. (사진=크림아트 김형석)
심주영이 이끄는 예술집단 '꾸니' <춘앵이와 처용이>, <맺고 풀고>  9월 14~16일에 대학로 스튜디오SK에서 펼친다. (사진=크림아트 김형석)
전국무용제 등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서상재  'Art Factory' <오냐오냐> 9월 28~30일에 대학로 스튜디오SK에서 펼친다. (사진=크림아트 김형석)
우도농악과 날뫼북춤 이수자인 오현범,  'Art Space 해봄'의 <팔인당> 10월 5~7일에 대학로 스튜디오SK에서 펼친다. (사진=크림아트 김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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