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JYP 아티스트 전소미가 전속계약을 해지하면서 그와 데뷔가 유력시 된 신류진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전소미는 엠넷 '식스틴', 엠넷 '프로듀스 101'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신류진은 엠넷 '스트레이 키즈', JTBC '믹스나인'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두 사람은 연습생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매력으로 팬들을 모았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또 있다. 바로 예쁜 외모에 털털한 성격을 가졌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주변을 유쾌하게 하는 해피바이러스와 열정 넘치는 무대까지 곳곳 닮아있다.

신류진, 전소미는 차기 JYP 걸그룹 데뷔조로 관심을 모았다. 데뷔 전부터 상당한 팬덤을 조성한 두 사람의 조합만으로도 팬심이 들썩였다. 차기 걸그룹 멤버로는 황예지, 신유나, 이채령 등도 거론됐다. 

한편, 전소미는 JYP와 계약해지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 조합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없게 됐다. 관련해 팬들은 "dlk2**** 소속사를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