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는 한국이 자랑하는 최첨단 산업도시로서 40만 시민모두가 남다른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발전 있는 도시로 성장했다. 이는 곧 지역 내에서 묵묵히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들이 있어 가능해 보인다. 구미시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주민과 함께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초심과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구미시의회 윤종호 의원(http://gumici.or.kr/member6/yjh)은 농부의 마음으로 주민 입장에서서 나눔을 약속한다.
시민의 곁에서 희망을 듣는 의정활동
▲ 구미시의회 윤종호 의원
“시민의 대변자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힌 윤종호 의원은 늘 곁에 서서, 시민의 애환과 희망을 듣고자 의정활동에 소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항상 주민과 함께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초심과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윤 의원은 지역 사랑도 남다르다. 그는 “시의원이기 이전에 살기 좋고, 성장 잠재력이 무한한 구미시민임을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그러한 자부심으로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 할 것”이라 밝혔다.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윤종호 의원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문화를 함께 즐기기 위해 어르신들에게 노래와 장고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사람은 높고 낮음이 없다’고 말하듯이 소통이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요소라고 강력히 말했다. 따라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매사 충실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고 단언하는 윤 의원의 모습에서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이 기대되는 바이다.
주경야독, 하루 24시간을 의미 있게 활용해 윤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과 배움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주민을 돌보는 지역 일꾼으로 의원 활동을 하면서도 현재 구미대학교 자동차기계공학과 정교수직에 있어 꾸준히 연구하며 학생들을 지도하는 윤 의원은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분주하다. 이에 윤 의원은 “누구나 사람에게는 24시간이 주어진다”며 “이 시간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 지에 따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시간 활용에 대해 설명했다. 지금도 윤 의원은 대학원에서 대학원생들과 함께 스터디 그룹에 참가해 최소 매주 1회 이상 빠지지 않고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 경로잔치 어르신들과 함께
(사)한국융합학회 주최로 지난 7월6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ICCT2013, Chiang Mai, Thailand)에서 최우수논문상인 Best Paper Award (제목 Drivers of Purchase Intention for Fakes between Brand Image and Product Similarity)을 수상했다. 윤 의원은 “이번 논문은 최근 모조품(일명 짝퉁)의 범람으로 진품 생산자 및 관련 업자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소비자의 모조품 구매요인을 살펴봄으로서 이에 대한 대책 방안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며 “특히 모조품의 구매요인을 원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품질, 기능, 외관)의 유사성 측면에서 살펴보고, 체면을 중시하는 동양적 사고(한국과 중국 소비자 대상)는 브랜드 이미지가 더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다는데 의미가 있다. 윤 의원은 지난해에도 (사)한국디지털정책학회에서 주최한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재택창업시스템의 만족도에 관한 연구 논문도 얼마 전 국내학술등재지에 게재하고 또한 두 편의 논문도 게재 준비 중에 있다. 이처럼 공부하는 윤 의원은 자기개발과 더불어 구미시의회 위상을 높이는데 활용해 많은 귀감이 되고, 이와 함께 지난 2010년에는 몽골 울란바타르 대학교에서 특강을 통해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와 함께 총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으며, 2011년 연수에도 연수기를 기록해 시정반영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개인 공부를 넘어 지역과 나라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윤 의원은 공학, 사회복지학, 경영학 등 학사학위만 3개를 가지고 있어 전문인의 모습이 엿보인다.
아이들에게 희망의 길을 열고자
▲ 노인복지회관 어르신 대상으로 웃음치료 특강
윤 의원은 오래전부터 남모르게 지역의 장학회 활동을 해왔다. 현재 회장을 맡고 있는 반포 장학회는 20년을 넘은 장수 장학회로 1985년부터 시작해 30~50여 명으로 구성된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기금을 모아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 등 형편을 고려한 사회 주민과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윤 의원은 “많은 돈은 아닐지라도 돕고자하는 마음에 생겨난 지역에서 작은 장학회가 매년 끊임없이, 한결 같이 이어오고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항상 지역주민과 학생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 범죄예방과 선도보호에 많은 활동을 해온 윤 의원은 지난 2000년부터 법무부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청소년선도, 보호관찰대상자 교육, 법 교육 강사 등 범죄예방과 범법자 선도보호에 많은 활동을 해왔다. 또, 법무부범죄예방위원 김천·구미지구협의회 운영실장을 맡아 청소년과 소외된 이웃 등에 지속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윤 의원은 청언장학회회장, 재)푸른날개장학재단 이사로 청소년 지원활동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윤 의원은 “범죄 예방도 중요하지만 재범이 일어나기 않도록 후속 조치를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그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과 보호관찰에 있는 학생들을 지도와 상담을 해주며, 바르게 걷길 기대하고 있다. 덧붙여 “이런 사회 문제를 일으키는 청소년들이 있는 것은 어른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 시대를 이끌 청소년들이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주변 환경을 잘 가꿔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11일 과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3년 법무부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청소년 선도와 범죄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윤 의원은 현재 대한웃음치료협회 회장을 맡고 있어 각종 기업체 및 다양한 곳에서 펀 리더십 교육특강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대략 1,500회 이상 경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치료 특강으로 삶의 활력을 불러일으켰다.
▲ 국제학술대회(ICCT2013) 최우수논문상 Best Paper Award 수상
끝으로 윤 의원은 “앞으로 시민들을 위해서는 항상 낮은 자세로 어르신을 공경하며 지역민과 소통을 위해서는 항상 연구하고 발로 뛰는 의원의 길을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면서 “때로는 노래로 흥을 돋우고, 웃음 드리는 시의원이면서 행복을 드리는 시의원, 그리고 모든 일에 열정을 다하는 의원이 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과 의회 발전을 위하여 지역민들의 소통을 꾀하는 윤종호 의원의 당찬 포부를 통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