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정원교회는 꽃 피고, 향기 나고, 새우는 정원을 넘어서 서로의 사랑이 넘치고, 기쁨이 넘치며, 축복이 넘치는 천국의 동산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또 교회를 통해 사람마다 삶의 활기를 얻으며, 무엇인가 잘 될 것 같은 소망을 가지며, 주님과 함께 승리하리라는 확신을 갖길 기도합니다.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저희 하늘정원교회로 향하는 성도님들의 소중한 걸음걸음에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 드리며 가정의 건강과 행복의 염원을 담아 사랑의 기도를 올립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 안에서 담임목사 최승호
희망의 씨앗, 뿌린 대로 거두다
▲ 하늘정원교회 최승호 목사
믿음과 사랑과 소망에 대한 아름다움이 빛나는 하늘정원교회(최승호 담임목사)는 유성구 죽동의 자랑, 유성구 죽동의 보물이다. 나아가 대전 지역을 사랑으로 감싸며 하나 되게 만드는 하늘정원교회 최승호 담임목사의 사역 배경에는 주님의 축복과 은총에 대한 분명한 믿음을 지닌 가정이 있다. 그의 어머니는 하나님의 철저한 믿음 속에 ‘함께하는 신앙생활’의 약조 아래 부군과의 결혼을 결정하였다. 한편, 조상 대대로 이어져 내려 온 양반 혈통 가문에서 자란 최 목사의 아버지는 ‘양반’이라는 명분 아래 책이나 읽으며 신선놀음이라 할 만한 행동을 일삼던 가문의 모습을 탈바꿈하고자 신앙과 믿음의 약속을 가슴 속에 새겨 열심히 일하고 금주하며 시간 여유가 많은 농한기에도 농도 짙은 하나님의 믿음을 토대로 심지 굳은 집안으로 다스리는데 힘쓰며 슬하지락(膝下之樂)하였다. 그러한 부모의 모습은 최승호 목사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끼치며 하나님께 헌신하고 하나님을 섬기며 사회를 위해 희생할 줄 아는 주님의 제자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신앙심이 깊었던 그의 부모와 달리 외조부모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들로 하여금 온갖 구박 속에서 서로의 등을 기대고 견뎌낼 수 있는 가족 간의 귀중한 힘이 생겨났다. 이러한 가정환경이 최 목사의 삶에 ‘정직’과 ‘성실’, 그리고 ‘하나님 제일주의의 온전한 믿음’이라는 뜨거운 가르침을 주었다. 시간이 지나 목사가 된 지금, 자신의 길에 길라잡이가 되어 준 많은 이들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한다. 부모의 신앙심을 이어 받아 오직 예수의 신앙으로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는 최승호 목사의 장형(長兄) 최재현 목사,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실천하는데 크나큰 도움을 주고 복음주의 정신으로 사회선교와 세계선교에 앞장서신 존 웨슬레 목사의 정신과 남부연회에서 좋은 멘토가 되신 이유식 전 감독회장 등 그의 부모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그의 목회사역에 긍정적 영향을 주며 지금의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다.
그의 행복은 모든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행복해지는 것 34년째 하늘정원교회 담임목사로 활동하며 하나님의 제자로서 어두운 사회에 새희망을 전하는 최 목사는 “행복은 변화를 통해서 얻어진다”며 자신의 첫 번째 다짐을 밝힌다. 그리고 그는 성도들의 행복을 위한 사랑의 기도, 행복의 기도에 오늘도 역시 밤잠을 설친다. “우리는 불완전한 생활을 완전하게 바꾸고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남으로써 행복해질 수 있다”며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그는 “변화를 통해 행복이 생겨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변화가 일어 악한 성품이 선하게 바뀌게 됨으로써 행복하지 않은 삶이 행복한 삶으로 바뀌게 된다”고 전한다.
▲ 하늘정원교회는 전 세계 땅 끝으로 전하는 선교 활동에 국제 교류관을 통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를 비롯한 유학생, 연구원 등을 후원하고 선교 활동을 펼치며 그들의 불안한 마음에 하나님의 신비로운 영적 기운을 전하며 생기를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
“인간은 만물의 척도”라는 말처럼 이 세상은 인간이 모든 것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비단 현세뿐 아니라, 후세에 이르러서도 우리는 인격체로서 인간의 선한 본성을 잊어서는 안 된다. 최 목사는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다음 세대를 위한 체계화 교육에 더욱더 매진하리라’고 또 다른 다짐을 하며 기독교 사상이 바탕이 되어 인성 교육에 탁월한 기독교 교육에 힘을 쏟는 두 번째 다짐을 알린다. 한편, 하나님께 부끄럽지 않은 제자가 되기 위해 목회자로서 기독교적 신념을 굳건히 지키는 최승호 목사는 사회 전체의 크나큰 사랑을 실천하고자 ‘미자립 교회를 바로 세우는데’ 힘을 보탠다. 이것이 그의 세 번째 다짐으로 여기에는 하늘정원교회가 앞장서서 개척정책을 곧추 세우고 바른 후원을 통해 교회 간 동반성장을 이룩하는 깊은 의미가 담겨있다. 이어 네 번째 다짐으로 ‘한국을 넘어서 전 세계 땅 끝으로 전하는 선교 활동’이 있다. 그가 지닌 마지막 다짐이기도 한 네 번째 사항은 교회의 국제 교류관을 통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를 비롯한 유학생, 연구원 등을 후원하고 간접적으로나마 선교 활동을 펼치며 힘든 타국 생활로 지칠 대로 지친 몸과 그들의 불안한 마음에 하나님의 신비로운 영적 기운을 전하며 생기를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
성직자의 고결성으로 삐딱하게 꼬인 세상을 다스리다 최승호 목사는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설교를 남긴다. “하나, 하나님께 나가는 일을 선행해야 한다. 둘, 자신의 이기적인 욕심을 버리고 개척교회, 미자립 교회에 힘찬 숨결을 불어넣으며 하나님의 은총에 보답해야 한다. 셋, 교회는 현세적인 행복에만 집중하지 말고, 세속적인 일에 앞장서지 않으며 교회는 언제나 교회여야 한다.” 최승호 목사는 기독교인의 신분으로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이자 지역 사회를 발전시키는 방법이라 전한다. 또한 “성도들이 타락한 세상에서 ‘진실한 크리스천의 삶을 보여주는 것’이 인생의 행복이자 자신이 살아가는 목적이며 아직 살아있다는 증거다”고 속에 품은 뜻을 털어놓는다. 강인한 기독교 정신과 강직한 성인의 성품으로 검게 물든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하늘정원교회 최승호 담임목사는 “목회자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변화를 두려워 않는 마음가짐으로 더 높이 성장하는 것이다”고 하나님을 섬기는 제자의 조건을 강조한다. “교회는 목사만큼 성장한다. 사사로움에 이끌려 교회성장에 조급하면 안 된다. 접시 물에서는 많은 물고기가 살 수 없으니 저수지를 크게 파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을 키우는데 힘써 바른 길로 인도하고 행복을 전하는 하나님의 은총이 깃든 복음 전파에 더욱 매진 할 것을 전언한다. 날로 심각해지는 청소년의 비행, 퇴폐와 환락에 흠뻑 젖은 세상 등 대한민국, 나아가 전 세계는 지금 사회 기강은 해이해지고 생활고에 시달리는 국민들의 기초적 생활 보장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반사회집단의 출현이 횡행하는 이때, 굳은 신념과 믿음을 지닌 성직자의 따스하고 뿌듯한 손결은 저마다의 가슴 속에서 희미한 빛을 유지하는 믿음의 불꽃을 더욱 강렬하게 일게 할 것이다.
▲ 최승호 목사는 기독교인의 신분으로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이자 지역 사회를 발전시키는 방법이라 전한다. 또한 “성도들이 타락한 세상에서 ‘진실한 크리스천의 삶을 보여주는 것’이 인생의 행복이자 자신이 살아가는 목적이다”라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