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자동차 전문기업 (주)에코플러스는 앞서가는 기술력과 10년 이상의 노하우로 녹색 환경에 이바지하는 기업이다. 실리를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이 우리 사회의 급진적인 발전을 가져다주는 영향력으로 작용하여 문명의 이기는 점점 발달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수록 자연은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에 시달리게 된다. 결국 생태계 흐름의 중요성을 망각하고 자연을 해치는 우리의 이기심으로 지구는 나날이 죽음과 힘겨운 싸움을 펼친다. 여기 녹색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주)에코플러스와 함께 지구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한다.

10년 이상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천연가스 자동차 개발 및 그린 에너지 사업에 열을 올리는 기업이 있다. (주)에코플러스는 경영자 우종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환경을 생각하는 최고의 기술 경쟁력을 갖춘 임직원이 함께 뜻을 모아 동고동락한다. 2012년 1월에 대덕연구단지 내에 회사를 창립한 우종호 대표는 전세관광버스 및 화물차를 대상으로 ‘천연가스(LNG/CNG) 혼소자동차’로 차량구조를 변경(개조)하는데 주력한다. 특히 ‘천연가스-디젤 혼소분산형 발전시스템 개발 및 실증’이라는 주제로 정부에서 내놓은 연구 과제에 참여하며 회사의 존재감은 동종 업계는 물론 지역 사회로까지 널리 퍼지고 있는 추세다.
천연가스혼소엔진시스템 개발 능력을 보유한 회사는 세계적으로도 극소수뿐이다. “우리 회사는 동종 업계, 즉 천연가스 자동차 개발 및 관련 업무에 기본 1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직원들로만 구성되어 연구 개발에 혼신을 다한다. 우리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이미 상용화에 성공한 8종의 대형 천연가스혼소엔진의 사업화를 통해 기업 인지도와 생산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회사와 더불어 리더이자 분야의 기술자로서 자신의 직업 대한 자긍심도 지속적으로 높아가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쳔연가스 자동차의 상용화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어
그는 천연가스를 ‘청정에너지’라 정의하며 미래의 중요한 에너지임을 강조한다. 그에 의하면 현직 전문가들은 향후 ‘천연가스 르네상스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의 공통된 예견과 자신의 시야의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천연가스 자동차의 최고 기업 에코플러스’가 되고자 열성적으로 기업 경영 활동에 임한다. 지난 2008년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LNG혼소화물차 보급사업’을 펼치며 200여 대의 LNG혼소화물차를 보급한 바 있으나, 천연가스 충전소 등과 같은 시설 부족으로 사업은 곧 중단되었다. 그는 국가 차원의 사업 과제가 실패한 원인으로 ‘미비한 인프라 구축’을 지적한다. “보급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도 없이 무작정 시행한 추진 사업이었기 때문에 실패로 끝나고 만 것이다”며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업 실패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대형 천연가스혼소자동차’ 시장은 세계적으로 많은 발달이 요구되는 분야이기는 하나, 천연가스 자동차의 상용화를 위해 전 세계는 지금 다양한 정부지원 정책을 펴내며 기술의 개발과 보급에 힘쓴다. 이런 와중에 에코플러스는 자체적으로 활발한 연구 활동력을 보이며 제품 개발과 양산에 가시적인 결과를 내고 있어 기업의 가치가 더욱 돋보인다. 한편 그는 현재를 기점으로 이웃나라 중국(LNG 차랑 10만 대)과 선진국 미국(LNG 충전소 200 곳 건설)의 ‘천연가스 차량의 보급 정책’ 상황을 언급하며 국내의 정책개선이 시급한 시점에 놓여있음을 알린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앞선 기술에 대해 다양한 각도의 보급지원 정책이 펼쳐진다면, 천연가스 자동차 산업은 분명 다가 올 미래의 주요 산업으로 급성장할 것이라며 성공에 대해 확신한다. 뿐만 아니라 청정차량인 천연가스 자동차로 인해 자동차 부품 및 충전 등 차량과 직결되는 연관 산업의 발전 또한 가져올 것으로 사료한다.

에코플러스가 특별한 이유
하나. 에코플러스는 우수한 성능의 다양한 천연가스 자동차 개발에 중점적 노력을 꾀한다. 그들이 제작하는 천연가스 자동차 엔진제어의 정밀성은 타사와 확실히 구별될 만큼 매우 뛰어난 우수성을 자랑한다.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MPI(Multi Point Injection) 방식으로 제품의 핵심장치인 전자제어기(ECU)를 개발하기 때문인데 성능이 낮고 개발이 용이한 SPI(Single Point Injection) 방식으로 생산하는 유사제품과는 생산 방식부터가 다르다. 다양한 엔진의 각각의 움직임에 대한 특성을 맞추기에는 MPI 방식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현재 많은 차량에 적용시키고 있으며 우종호 대표는 그들만의 월등한 개발 능력을 기반으로 대형차량에서 향후 중·소형차량으로까지 기술 적용을 확대시켜 다양한 종류의 천연가스 차량을 개발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둘. 가격, 구조변경, 사후관리 등 사업 최적화를 통한 고객만족. 우 대표는 당사 제품을 선택하는 고객들의 구매 조건에는 성능뿐 아니라 적정한 가격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자동차의 구조를 변경하는데 들어가는 구매비용 회수 기간이 짧을수록 적극적인 구매 활동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당사 제품의 구매비용 회수는 1년 6개월이면 충분하다. 그는 고객들의 부담감을 줄여주고자 기간 단축 방안을 세우게 되었고, 용기 등 부품 공급사와의 협조체제와 부품 설치 시 레이아웃 최적화를 통해 소비자의 차량 운휴기간 최소화를 구현하였다. 또한 전국 어디에서도 번거로움 없이 장착 및 A/S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지역적 거리감을 계산하여 8곳의 지역에 장착점 및 사후관리점을 두어 구매 전부터 걱정하는 제품의 기능 유지 및 수리 문제에 대한 고민거리를 확실히 해소시켜 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우종호 대표는 에코플러스의 먼 미래를 상상한다. 그는 세계 인류의 삶에 유익한 가치를 창출하는 제품을 만들어 세계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는 큰 꿈을 지닌다. 그의 말을 바탕으로 (주)에코플러스가 오염으로부터 부패한 지구를 구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머지않은 미래에 한국의 천연가스 자동차를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