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눈, 우리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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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눈, 우리가 책임진다!”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3.11.05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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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 전역 및 동남아시아 일대에 생산품 전부를 수출해

1999년에 설립한 에스엔지콘택트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립 당시부터 차근차근 쌓아온 업적과 선한 기업 이미지를 일관하며 국내외 업계 시장을 석권하였다. 이기면 대표이사는 기업의 발전력과 2013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선정에 힘입어 ‘작지만 알찬 기업’으로, 또 ‘경기도 모범 경영인’으로 거듭나고 더불어 지역 사회와 회사와 동종 업계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과거 콘택트렌즈 시장이 안정을 이뤄갈 무렵 에스엔지콘택트는 소프트칼라콘택트렌즈 개발을 성공시키며 2000년도에 콘택트렌즈 제조업 정식 허가를 획득하였다. 이를 시작으로 회사는 생산시스템을 전면 재정비하고 내수 시장에 제품 공급을 시작하면서 2006년도에 우수의료기기 제조인증인 KGMP 및 CE/ISO13485 인증을 획득하였고 벤처기업인증, 이노비즈기업인증, 수출유망중소기업, 2013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선정의 쾌거를 이루었다.

▲ 에스엔지콘택트 이기면 대표
이기면 대표는 ‘근면성실’, ‘품질향상’, ‘고객만족’,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기업의 도덕성을 바로 세우는데 힘쓴다. 그리고 에스엔지콘택트의 모든 사원들은 사훈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건강한 눈을 위한 고품질 제품 생산’을 가슴속, 머릿속에 심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콘택트렌즈 생산 활동에 임한다. 현재 에스엔지콘택트는 수출에 더욱 전념하며 중동지역 전역 및 동남아시아 일대에 생산품 전부를 수출하고 있다.

국내 업계 동향 분석에 따라 콘택트렌즈 분야의 미래는 매우 밝을 것
에스엔지콘택트는 한국과 중국의 콘택트렌즈의 대형화·대량화 생산시스템 체제에 입각해 기업의 내실과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있다. 그 실현을 위해 이 대표는 ‘(주)이시스비전’이라는 새로운 법인을 설립하였고,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에 소재한 산업단지 내에는 새로운 방식의 제품생산 공장이 지어지고 있다. 준공 일자는 금년 10월 30일 예정으로 현재 건물 신축 공사가 70%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기면 대표는 “공장이 정상 가동하는 시점부터 ‘2014년도 월생산량 100만개’라는 목표를 향해 달릴 것이다”는 포부를 밝힌다. 향후 장호원 공장은 전문장비시설을 갖추고 인력을 확보하여 콘택트렌즈를 비롯한 렌즈 관련 케어 제품(보존액, 세척액, 인공 눈물 등)을 생산해 수출국을 점차 넓혀 갈 계획이다.

▲ 해외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에스엔지콘택트의 주력 수출품인 컬러 콘택트렌즈.

“뜻이 있는 자에게 길이 있다”는 말을 지표로 삼아
회사의 밝은 미래와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고자 자신과 신념을 가지고 자신의 영광된 삶의 지표를 설정해나가는 에스엔지콘택트의 이기면 대표이사. 그는 “뜻이 있는 자에게 길이 있다”는 말을 가슴 깊이 새기고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 발전에 조력하는 회사 운영에 마음과 힘을 다한다. 하지만 그의 바람과 달리 대한민국의 중소기업 운영 정책은 물적·인적 자원의 소극적인 지원 체제로 인해 전문성을 갖춘 고급 인력 확보 등에 대한 어려움이 크다. 뿐만 아니라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지원, 경영 컨설팅교육 등의 부재 역시 크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중소기업 경영 지원 제도에 대한 즉각적인 개선이 시급하다. 특히 이 대표는 “까다로운 지원 시책에 대한 혜택의 벽을 낮춰준다면 본 기업을 포함한 많은 중소기업들이 기업 경영 및 제품생산 활동을 하는데 있어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다”고 우수 기업으로서 중소기업을 대표해 지원 제도에 대한 개선의 바람을 강력히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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