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의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레인보우타워’ 상가가 분양 중이다.
명지국제신도시는 부산·진해의 경제자유구역 핵심 배후 주거지로 2020년까지 항만과 물류 시설을 중심으로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2017년 8월 부산지법 서부지원과 부산지검 서부지청이 들어서면서 변호사, 법무사 등 전문직 사무실이 늘어나 법조타운이 조성되었다.
이에 주변 상권도 활성화 되었으며 특히 명지국제신도시 중심상업지구는 숙박시설과 각종 위락시설 조성이 가능하다.
명지국제신도시 중에서도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되는 ‘레인보우타워’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상 3B–3L) 일대에 대지면적 1,334,40㎡, 연면적 7,807.05 ㎡,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구성되며, 서부산 부동산개발 및 컨설팅, 관리, 책임중개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BnK부동산개발㈜이 대행을 맡았다.
레인보우타워 1층에는 브랜드커피숍과 편의점, 2층에는 브랜드커피숍, 4~5층에는 초대형 유흥시설, 6~7층에는 비즈니스관광호텔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 최저 분양가와 MD구성 임대컨셉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명지국제신도시 ‘레인보우타워’는 명지국제신도시(1, 2차) 약 2만 8천 세대, 오션시티 약 1만 3천 세대, 에코델타시티 약 3만 세대를 합치면 총 71,000 세대 20만 명, 바로 앞 신호대교를 건너면 신호·녹산·화전 산업단지 근로인구 50,000여명, 신호거주단지 5,000여 세대가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를 품고 있다.
교통시설로는 인근 도시철도 강서선 및 하단~녹산선 개통이 계획돼 있으며 명호 IC, 명지 TC가 설치될 예정으로 교통 접근성도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반경 5km 이내에 르노삼성자동차, 녹산 국가산업단지, 화전일반 산업단지 등 산업단지와 부산시민공원 1.7배의 생태공원, 이마트타운과 데상트글로벌센터, 국제학교, 글로벌캠퍼스, 대학병원, 문화센터, 국회도서관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다양한 호재를 안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레인보우타워 1층 기준, 분양단가는 주변 시세보다 평당 최고 1천만원 이상 저렴하다”면서 “적정한 토지입찰과 건축 비용을 낮춰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든든한 배후 수요를 품고 있는 레인보우타워는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매력적인 상가로 분양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레인보우타워 상가의 착공은 오는 8월 21일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BnK부동산개발㈜ 및 현장 분양사무소(부산 명지동)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