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제품, 견고하고 품질 좋은 시스템 제공
카오디오 애호가들은 카오디오가 차 안의 오디오로만 그치길 원치 않는다. 마치 잘 갖춰진 써라운드 오디오를 통해 음악을 듣는 것 같은, 혹은 공연장에 와 있는 것 같은 현실적이고도 풍부한 사운드를 원한다. 그래서 ‘별도’로 지불해야만 이 장치에 아낌없이 투자한다. 누군가에게는 사치로 여겨질지도 모르겠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가장 편안하고 주행과 안식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릭스 코리아는 국내 카오디오 업계의 대표기업이다. 국내 카오디오 시장의 발전과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것은 물론 해외 여러 나라에도 수출하고 있다. 하이파이용 케이블을 제조, 생산, 수출 및 유통으로 시작한 오릭스 코리아는 현재 오릭스, 오디슨, 헤르츠, 하이브리드 오디오, 그라운드 제로 등 10여 개 이상의 하이엔드급 카오디오 브랜드의 국내 독점 공식 수입원이기도 하다. 이에 오릭스 코리아는 체계화된 자체 유통 시스템을 통해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오릭스 코리아는 ‘오디슨 마스터즈(Audison Masters)’라는 공식 인스톨숍을 열었다. 또 회원사를 구성해 MTI(Masters Training Institute) 다양한 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오릭스 코리아는 오디슨 마스터즈를 통해 국내 시장에 양질의 인스톨 기술, 지식 및 노하우를 제공하는 등 회원사에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스터즈 숍 그룹의 헤드쿼터 역할

“오디슨은 세계 카오디오 업계의 절대강자로 군림해 온 일렉트로미디어社 브랜드 중 하나”라고 오디슨을 소개한 김 대표는 “이탈리아의 자동차용 앰프 업계에서 명성을 떨치던 명장들이 모여 그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바로 오디슨”이라고 말한다. 그의 설명처럼 차량 환경에 맞는 최적의 유닛으로 발전을 거듭해 온 오디슨은 음악의 리얼리티를 위해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온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1992년 독일 신사임쇼,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기 시장해 최상의 사운드를 지닌 하이엔드 앰프로 인정받게 됐다.

“오디슨 마스터즈 홍대점은 앞으로 오릭스 코리아가 더욱 폭넓게 전개해 나갈 마스터즈 숍 그룹의 헤드쿼터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지난번 송도 컨벤시아 야외 전시장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시행사를 가졌다.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트렌드와 개성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별하는 것이 앞으로 오디슨 마스터즈 홍대점이 할 일이다.”
향후 유통구조, 멤버십 체인화 구축, 교육 등 체계화 시키고 카오디오 분야가 문화처럼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 고객의 입장에서 대응하며 신뢰경영을 가장 중요시한다는 김 대표 “오디슨 마스터즈 홍대점은 단지 제품을 유통하고 수입하는 역할만 하지 않을 것이다. 보다 정확하고 전문적인 어드바이스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마스터즈숍의 거점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