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스타강사 한의상의 포기하지 않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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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스타강사 한의상의 포기하지 않는 믿음
  • 주성진 기자
  • 승인 2018.08.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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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다. 실패가 무조건 성공의 어머니로 이끈다는 말이 아니다. 실패했을 때 그 실패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실패했다고 좌절하여 주저앉아버리는 사람에게 있어서 실패는 실패자로 끝날뿐이며 중요한 것은 실패가 우리의 발목을 잡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2009년 1월 23일 미국의 택사스 주 댈러스에서 열린 여자고등학교 코베넌트와 댈러스 아카데미 학교와의 농구 경기에서 획기적으로 100:0 이란 경기결과가 나타났다. 댈러스 아카데미 학교는 특수학교였다. 전교생이 20명이었으며 그중 농구 선수는 8명이었다. 그러나 댈러스 아카데미 교장 선생님은 게임 스코어가 100:0 으로 졌어도 게임에 포기하지 않고 싸운 우리 선수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갖추어지지 않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정해진 시간까지 시합을 해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제2기갑사단을 이끌고 독일의 전설적인 영웅 롬멜 부대와 맞서 승리한 미국의 명장 조지 패튼은 이런 말을 했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생각이 육체를 지배하도록 해야 한다. 육체가 마음을 좌지우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육체는 항상 포기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살다 보면 실패도 위기도 있다. 한순간에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은 때도 있을 것이며 이럴 때일수록 자기 내면을 더 단단히 붙잡아야 한다. 자기와의 싸움에서 지면 모든 것에 지는 것과 같으며 끊임없이 반복되는 그 내면의 싸움에서 포기하지 않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성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글 CEO 스타강사 한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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