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앞두고 남북간 화해모드로 긴장감이 완화되어 수도권 북부의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다음달 9월 평양에서 3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고위급 회담의 합의내용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결과가 나타나길 기대하고 있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103-20번지 일대로 전용면적 59㎡ 439세대와 74㎡ 36세대로 총 475세대로 들어선다. 1차 조합원을 성공적으로 모집 후 현재 2차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늘어나는 1~2인 가구의 비율에 맞춰 66 ㎡ 대를 90% 이상 배치해 1~2인 가구의 선택의 폭이 넓히고 세대별 서비스 면적 13~16㎡를 추가로 제공해 3~4인 가구가 거주하기에도 넓은 공간을 마련하였다.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위해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도보거리에 초, 중, 고교 및 대학 등 위치해 우수한 인프라가 조성된다.
차량이용시 56번 도로, 제2외곽순환도로(2023년 개통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개통예정), GTX A노선(2025년 예정), SRT 파주 연장 등 다양한 교통망이 구축된다.
서울 집값이 상승하여 젊은 세대들의 새로운 주거지 대안으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파주시로 현재 GTX A노선은 착공상태이며 B노선과 C노선도 예비타당성 조사 중으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수도권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GTX A노선은 운정~킨텍스~대곡~연신내~서울역~삼성~수서~성남~용인~동탄까지 연결되는 황금라인으로약 83.1㎞에 달한다. 지난 3월 삼성~동탄구간에 대한 공사가 재정사업으로 시작되고 파주 운정~삼성까지 43.6㎞에 대한 공사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GTX A노선을 통해 파주~서울역까지 10분대, 삼성역까지 20분대로 도달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부담을 줄인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아파트로 조합원 아파트로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동호수 선착순 지정가능하고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확장 등 막바지 혜택으로 잔여세대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현재 평일 및 주말까지 홍보관이 운영되며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를 통해 잔여세대 및 조합원 모집 안내사항 등 상담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