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 어학평가인 오픽(OPIc), 텝스(TEPS) 시행사인 멀티캠퍼스가 교보문고와 함께 오는 22일 세종대 대양홀에서 대기업 공공기관 취업 준비생을 위한 ‘2018년 하반기 취업 콘서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취업콘서트는 롯데채용, 삼성채용, CJ채용 등의 여러 기업 채용시즌에 맞춰 상∙하반기 年 2회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취업 행사로써, 연간 6,000여명이 참석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돼 있으며, 1부에서는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박한 JOB학사전(이하 알쓴신JOB)를 통해 청년정책 꿀팁, 2018년 하반기 채용동향 및 트렌드 분석, NCS 공기업 하반기 취업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2부에서는 ‘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만남’ 시간을 가져, CJ그룹, 삼성바이오로직스, 롯데그룹  인사담당자들이 기업 소개 및 채용정책을 안내한다.

또한 삼성의 대규모 고용계획 발표 및 대기업의 채용규모 확대에 힘입어 하반기 채용을 준비하는이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픽 홈페이지및 교보문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오픽(opic)은 삼성, 롯데, 한화, CJ, 포스코, 두산, KT 등 1,700여 개 기업, 기관에서 채용 및 인사고과에 활용되며, TEPS는 기업뿐만 아니라 공무원, 공기관등의 채용에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