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jin’ 브랜드화로 명품재무컨설팅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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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jin’ 브랜드화로 명품재무컨설팅 서비스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3.11.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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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고 싶은 선배’로서 후배들의 롤 모델 꿈꾸다

매년 40만 명의 대학 졸업자들이 배출된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 진출을 앞둔 많은 이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딜레마에 빠진다. 메트라이프 장미진 FSR도 사회초년생 시절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을 경험했다. 그녀는 선택지에 없던 메트라이프를 선택했고 후회 없이 자신의 일에 열정을 쏟고 있다.

환경관련학과를 졸업한 장미진 FSR은 대학 졸업 후 관련분야에 종사하며 대학원 진학을 준비했다. 그러나 막상 대학원에 진학하려니 ‘왜 대학원에 가야하는지’, ‘앞으로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한 고민이 커졌고 답은 쉽게 찾을 수 없었다.

 
“어느 날 문득 흰 종이를 꺼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지, 무엇을 할 때 즐거운지 써내려갔습니다. 강사, 교수 등 하고 싶었던 일들을 줄지어 써내려가며 고민에 빠져있을 때 메트라이프 입사 제안을 받았습니다. 당시 저는 메트라이프 고객이었죠. 하지만 스스로 조직적인 분위기에 적합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터라 특히 영업조직에서 일한다는 것은 두려움 자체였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메트라이프 FSR로서 적합한 한 가지 장점이 있었다. 바로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 사람을 만나 이야기하고 특히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일 중 하나였다.
“제가 하고 싶었던 일들 대부분이 지식과 같이 무엇인가를 전달하는 사람이었죠. 특히 저로 인해 누군가가 변화하고 희망과 긍정의 동기를 가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았죠. 그 일의 밑바탕이 FSR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FSR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메트라이프에 대한 작은 관심이 점차 커져갈 즈음, 장 FSR에게 갑작스럽게 용기가 생겼다. ‘고민만 하는 인생을 살 수는 없다’는 생각에 도전을 마음먹었고 2011년 8월 마침내 메트라이프에 입사했다. 현재 메트라이프 3년차 컨설턴트인 그녀는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주저하고 고민하던 그녀는 “지금 변화하지 않으면 미래도 변함없습니다. 새로운 인생과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당차게 말할 만큼 멋지게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있다.

고객과의 인간적인 신뢰가 가장 중요

▲ ‘2013년 파타야 MPC’를 가족과 함께했던 그녀는 ‘2014년 괌 MPC’를 향해가고 있다.
메트라이프 도전 앞에 주저했지만 그녀는 입사 1년 만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그녀의 주요 고객은 사회초년생으로 기본적인 보장을 축으로 한 단기자금마련에서 노후자금에 이르기까지 인생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보건의료, 병원전문직 고객, IT관련 사업자 등 특화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녀에게서 더 이상 과거의 주저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물 만난 고기처럼 고객과의 만남을 즐기고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수많은 고객을 만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 고객을 관리하고 있다. 장 FSR은 “서울, 경기는 물론 전라남도 광주에 이르기까지 전국 150여 명의 고객을 관리하고 매일 3~4명 이상의 고객을 만나고 있습니다. 20대 사회초년생에서 50~6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고객을 만나는 일이 즐겁고, 하루가 짧게 느껴질 만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라며 “지금 어떻게 미래를 준비하는가에 따라서 10년 후 모습이 달라집니다. 10년 후 행복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지금 올바른 금융정보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재무플랜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고객의 행복한 10년 후, 먼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장 FSR이 생각하는 메트라이프에서 성공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그녀는 긍정적인 생각과 열정, 끈기 있는 지구력이 성공의 열쇠라고 강조한다.
“고객과 함께 미래를 설계한다는 열정적인 마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계획한 것을 실천하는 추진력도 필요하죠.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과 인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힘들고 어렵다고 느낄 때마다 스스로 극복하는 방법을 찾고 이겨내야 합니다. 저는 힘든 순간마다 대학시절 세상을 떠나신 아버지를 떠올립니다. 하늘에서 아버지가 ‘내 딸이 당당하게 열심히 살고 있구나’ 여기실 수 있도록 아버지를 생각하며 용기를 내고 힘을 얻습니다.”

사회초년생들의 조력자 꿈꿔
목표가 명확하지 않은 인생은 큰 망망대해를 표류하는 배와 같다. 목표는 모든 것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다. 장 FSR은 자신의 일에 대한 목표와 목적, 의미를 명확히 알고 추진하고 있으며 경험에 근거한 긍정 동기부여 전달자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메트라이프를 꿈꾸는 많은 이들 중 그녀가 특히 관심이 가는 대상은 사회초년생이다.

▲ 2013 MDRT 참석 중 세계적인 보험인 토니 고든과 함께한 장미진 FSR.
“제가 보낸 20대가 30대, 40대, 50대 인생의 밑바탕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20대에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자 했고 나만의 일을 찾아 도전했습니다. 일을 찾아 디테일하게 준비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보냈던 경험을 살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초년생들의 멘토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적어도 10년 이상 FSR로 일하며 저를 ‘Rosejin’으로 브랜드화해 후배들에게 모범적인 롤 모델이자 희망의 근거가 되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본받을만한 선배가 되기 위해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나아가야할 길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그녀는 FSR 일을 통해 고객을 관리하고 사업을 경영하기 위해서는 ‘자기경영’이 우선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생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고 이를 단계별로 세분화해 계획하고 준비해 차근차근 이뤄나가는 ‘자기경영’은 FSR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과정이다. 그러나 이를 실천하는 이들을 많지 않다. 바쁜 일상에 여유가 없어서, 지식이나 정보가 부족해서 혹은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자기 경영에 소홀한 이들을 돕고 싶다는 그녀다.
“이론이 아닌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을 제대로 계획하고 준비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싶습니다. 또한 고객과 고객 사이를 연결하는 연결점이 되고 싶습니다. 입사초기 ‘우리나라 모든 광역시에 나만의 고객센터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훗날 전국의 고객들을 연령별, 직업별로 나눠 고객이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고 인간적인 교류의 장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4년 후 어머니 환갑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여행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일적 목표로는 일관된 자세로 꾸준하게 일을 하여 MDRT 종신회원이 되는 것과 고객과 함께 같이 성장하는 FSR이 되는 것입니다. 항상 즐겁게 일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Rosejin’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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