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20d와 에쿠스에 이어 이번엔 기아? 서해대교서 스포티지 화마 휩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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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20d와 에쿠스에 이어 이번엔 기아? 서해대교서 스포티지 화마 휩싸여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8.08.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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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연합뉴스]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연일 들려오는 BMW 차량의 화재 소식에 이어 현대의 에쿠스, 아반떼 화재 소식이 들려오는 요즘, 기아의 SUV차량 스포티지가 오늘 14일 화재가 난 것으로 밝혀졌다.

오늘 14일 오후 1시 20분께 서해대교 서울방향으로 이동중이던 스포티지 차량에 화재가 난 소식이 전해졌다.

화재를 인지한 운전자 A씨는 즉시 갓길에 차를 정차하였고, 동승자 B씨와 함께 대피하여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스포티지 차량은 불이 차량 전체로 휩싸이면서 모두 탄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화재차량은 2005년식 스포티지였으며, 경찰 및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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