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 다이아의 주은의 열애설이 점화되기도 전에 꺼졌다.
육성재, 다이아 주은의 열애설은 13일 번졌다. 한 매체는 이날 두 사람이 지난 1월부터 교제를 시작, 7개월간 만남을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육성재는 비투비, 드라마, 예능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보냈다. 다이아 주은은 다이아 추가 멤버로, 지난 9일 컴백해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팬들은 육성재, 다이아 주은의 열애설에 '뜬금없다'는 지적을 내놨다. 공교롭게도 육성재가 사내 열애설만 세 차례 터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또 팬들로부터 불거진 럽스타그램, 목격담 등도 없었기 때문이다.
육성재의 팬들은 평소 그가 멜로디를 향한 감정이 어떠한지 확고하게 밝힌 바 있어 열애는 시기상조일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육성재는 솔로 싱글 발매 당시 V앱을 통해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밖에는... 그보다 더한 표현이 있다면 말해드리고 싶다"고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육성재, 다이아 주은 측은 이날 열애설과 관련해 "지인 모임에 동석했을 뿐 열애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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