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고도 서울의 중심부에서 최고의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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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고도 서울의 중심부에서 최고의 휴식을…
  • 송재호 이사
  • 승인 2013.10.23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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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숨결이 살아있는 종로 최초의 비즈니스호텔

내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방문하는 종로는 옛부터 우리 문화를 대표하는 지역이다. 인사동과 광화문, 경복궁, 삼청동과 인접하고 있으며 서울의 허파이자 심장인 청계천을 따라 걸으면 명동과 동대문에 닿는 서울의 중심지에 호텔 아벤트리 종로가 위치해 있다.

2,000년 고도의 서울의 중심에서 즐기는 휴식

▲ 호텔 아벤트리 종로 백홍렬 대표
서울은 2,000년 고도의 문화 예술 중심지로서 아름다운 전통미와 역동적인 현대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다. 그 중심부인 종로에 위치한 호텔 아벤트리는 호텔 운영전문회사 (주)HTC와 모두투어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한국 고유의 브랜드 호텔로서 HTC의 20여 년의 경험과 노하우로 운영되고 있다. 지상 11층 규모에 총 115개 객실과 레스토랑, 미팅룸, 휘트니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바쁜 비즈니스 맨들에게 업무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긴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호텔 맨 위층에는 한복 전문가 이영희 씨가 직접 디자인한 디자이너스룸(Designer’s Room by Lee Younghee)이 위치해 경복궁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고풍스러운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다. 이곳에는 그녀가 파리 오뜨꾸띠르에서 선보인 사군자를 형상화한 전통 소재의 침구류, 모던 한복 스타일의 여성용 객실 원피스 등을 선보이고 있어 외국인들에게 한국적인 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인사동의 첫 비즈니스호텔로서 입지 공고히 해

▲ 호텔 맨 위층에는 한복 전문가 이영희 씨가 직접 디자인한 디자이너스룸이 위치해 경복궁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고풍스러운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다.
올해 10월1일 오픈 1주년을 맞이한 호텔 아벤트리 종로는 최근 침체된 국내외 경기에도 불구하고 80% 이상의 객실 예약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사동의 첫 비즈니스호텔이자 ‘호텔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 운영하는 호텔’로서 그 입지를 강화하고 있고 국래 리딩 여행 전문업체인 (주)모두투어네트워크가 함께해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를 아우르는 확고한 영업력을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호텔 운영을 이끌고 있는 백홍열 대표는 지난 4월에 부임해 국내외 사업장에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강원대학교에서 관광경영학을 전공하고 호텔 신라 마케팅팀에서 업무를 시작해 오크밸리 마케팅 임원 및 인천하버파크호텔과 호텔 아벤트리 종로 총지배인을 거쳐 현재 HTC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호텔업계의 정통 전문가이다.
▲ 올해 10월1일 오픈 1주년을 맞이한 호텔 아벤트리 종로는 최근 침체된 국내외 경기에도 불구하고 80% 이상의 객실 예약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종로를 찾는 외국인의 대부분이 중국인과 일본인들입니다. 최근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엔저현상 등으로 인해 국내 관광산업의 침체기를 겪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도약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다양한 콘텐츠와 인프라 구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관광객을 응대하는 서비스인들의 노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고객의 불편을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아벤트리 종로의 전 직원들은 ‘사람이 콘텐츠다’라는 모토로 항상 웃으며 고객을 응대하고 체계화된 서비스 디테일의 개발과 실현을 통한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환대 서비스야 말로 한류열풍의 기본이자 바탕이기 때문이다.
한편 HTC는 1997년 1월 호텔 신라 출신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국내 최초·최대의 위탁운영 전문회사로서 이들이 만든 첫 번째 호텔 아벤트리 종로를 시작으로 호텔 리츠라는 새로운 부동산 투자 모델을 통해 서울시와 해외 주요 거점에 호텔 체인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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