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날씨, 천둥 동반한 강한 빗줄기 "시원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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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날씨, 천둥 동반한 강한 빗줄기 "시원한 소나기"
  • 박한나
  • 승인 2018.08.1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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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날씨(사진=픽사베이)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뜨겁던 광주 날씨가 시원한 소나기로 잠시나마 가라앉았다. 

10일 오후 6시경부터 전남 광주 지역에는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이날 광주는 낮 최고 35도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됐다. 오후 들어 기온이 차차 내려갔고,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앞서 기상청은 전국 곳곳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