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기 신도시, 주목해야 할 신도시로 최근 도시철도를 개통 앞두고 있는 김포한강 신도시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10년간 가장 폭발적으로 인구가 증가한 곳인 김포의 경우, 서울보다 저렴한 평당가로 인해 젊은 세대가 이주를 하면서 인구 증가를 견인했다. 

또한 김포시 사업체 및 종사자들 또한 2012년 이후 6~7%씩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사업체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지식산업센터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곳의 최고 입지조건은 역세권이다.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역세권 인근에 생활인프라 시설들이 대규모로 들어서는 경우가 잦아 탄탄한 배후 수요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중 수도권 서부 핵심지역 김포한강 신도시에 김포도시철도 개통(19.07 예정)인 장기역을 끼고 역세권에 위치하며 한강신도시 랜드마크 입지에 대규모로 들어서는 신세계건설 시공 ‘경동미르웰시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 3층~지상 7층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며, 5.4m의 높은 층고 설계,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로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한다. 신세계 건설 시공으로 내풍, 내진 설계로 안정성 또한 확보했다.

또한 업무집중단지에 들어서기 때문에 유사 업종간 시너지효과를 높일 수 있어 중소기업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경동미르웰시티지식산업센터 분양가3.3㎡ 500만원대이며,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대출 최대 80% 저금리로 받을 수 있으며, 세제 감면, 정책자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입주 후 매매가 상승 가능성도 높다.

거기에 더해 매달 고정비도 절감할 수 있다. 서울 도심권 오피스 관리비가 3.3㎡당 2~3만원대를 상회하는 것과 비교해 경동미르웰시티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3.3㎡당 평균 4,000원대이다. 

또 저렴한 산업용 전기와 가스를 사용해 매달 고정비가 절감된다. 경비절감이 절실한 중소기업입장에서는 합리적 관리비로 입주 만족도로 이어진다.

주변 입지환경 또한 뛰어나다. 한강신도시 지식산업센터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도시지원시설용지는 현재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KB금융그룹의 KB전산센터와 13개 계열사, 신세계전산센터, 한국전력공사 등이 공사 중 입주할 예정이며, 국민연금관리공단, KT&G, 한국농어촌공사, 김포경찰서 등이 이미 입주된 상태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경동미르웰시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