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4만석 규모의 뉴욕 시티필드 공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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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4만석 규모의 뉴욕 시티필드 공연 확정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8.08.0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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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빅히트 제공]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한국 가수 최초로 남성그룹 방탄소년단(BTS)가 미국 스타디움 무대에 오르고 되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월 6일 미국 뉴욕 시티필드(Citi Field)에서 공연을 연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미국 첫 스타디움 무대로써 4만석의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한국 가수로써 미국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게 최초로 알려져 의미가 남다르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8월 25일과 2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LOVE YOURSELF' 투어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일본 등 16개 도시 33회 공연을 확정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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