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가리키는 ‘ADHD 증후군(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은 주로 아동기에 나타나는 장애 증세로 지속적인 주의력 부족과 산만하고 과다한 활동력, 충동적인 행동 성향을 보이는 상태를 가리킨다. 이와 같은 행동 장애 증상에 즉각적인 대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불안정한 심리 상태로 발전하여 단체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하게 되고 나아가 대인 기피증 등으로 번져 성인이 된 후에도 사회적 경제 활동이 힘들어지게 된다. 때문에 본인은 물론 증상을 겪는 아이의 부모나 주변 사람 역시도 정신적, 심리적으로 상당한 압박감을 느끼며 소아난치병 치료에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여 대책 방법을 찾는데 그 힘을 아끼지 않는다.

‘틱 증상’은 건강의 적신호
한편 틱 증후군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애’로 판단하곤 한다. 그러나 15년간 소아난치병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김성철 원장은 틱 현상은 질병 혹은 장애가 아닌 ‘인체가 보내는 건강의 적신호’라고 전한다. 즉 우리 몸의 일부 중 안구, 코 안, 목 안, 근육층에 수분이 모자라면 ‘킁킁’, ‘음음’ 등의 소리를 비롯해 ‘눈 깜빡임’ 및 갑작스러운 근육 경련 등 여러 형태의 증상들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는 “성장기 어린이의 피부 및 근육층의 허혈(수분부족), 심장 기능의 강화로 치료가 가능하다”며 틱 증상을 보이는 자녀들의 부모를 향해 충분한 휴식과 심리적 안정을 바탕으로 항생제 등 약물의 과잉 복용을 줄여나가길 권한다. 또한 앞서 언급한 ADHD 증후군의 경우 불안정하게 뛰는 아이의 심장이 안정화 할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고 화학약품의 장복을 피하며 편안한 음악과 좋은 공기, 깊은 복식호흡 연습과 함께 아이의 몸에 백해무익한 인스턴트 음식을 줄여야 한다. 김 원장은 이 같은 노력과 함께 근본치료를 병행한다면 누구든지 근본치료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한다.
정서적 장애, 신체적 장애 등 모든 병의 근원은 면역력 결핍으로부터 서서히 시작된다. 성모아이한의원 김성철 원장의 근본치료는 ADHD 및 틱 증후군을 비롯해 발달장애, 감기, 천식, 폐렴, 심장 질환 등 모든 질병에 적용되고 있으며 면역력이 약한 체질을 개선하고 체력을 보강하여 각종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보호 할 수 있는 몸으로 변화시킨다. 이러한 그의 근본치료 덕분에 갖가지 소아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많은 이들이 힘든 나날에서 벗어나고 있다.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성모아이한의원 김성철 원장의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일까. 그를 통해 대한민국 한의학이 더욱더 발전하는 미래가 기대된다.
■ 1999년∼2013년 10월 4,500 케이스 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