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뮤지컬 ‘러브 인 뉴욕 – 올 댓 재즈’, 완결판 선보여!
상태바
화제의 뮤지컬 ‘러브 인 뉴욕 – 올 댓 재즈’, 완결판 선보여!
  • 이애리 기자
  • 승인 2013.10.21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러분의 몸속에 뜨거운 피를 들끓게 할 ‘앙상블 쇼’

 
• 공연 일자 : ~ 11월 3일까지

 

최단 기간 최다 공연, 최다 관객수 돌파

2010년 초연 이래 3년이라는 최단기간동안 총 700회의 공연을 상연 한 뮤지컬 ‘러브 인 뉴욕-올 댓 재즈’는 30만 명 이상의 최다 관객수를 기록하였다. 경쾌한 리듬에 맞춰 선보이는 스타일리쉬한 춤과 노래는 보는 이로 하여금 신나는 즐거움을 선사함으로써 관객들의 행복감을 충전시켜준다. 이것이 바로 뮤지컬의 롱런 비결!

뮤지컬 ‘러브 인 뉴욕-올 댓 재즈’는 5년 전에 헤어진 연인 유태민과 서유라가 뉴욕에서 재회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러브스토리로, 연인 사이에 생겨난 오해로 결별한 두 남녀가 뉴욕에서 다시 만나 과거에 못 다한 인연을 춤과 노래로 풀어나가는 내용이다.

 

작품은 2010년 충무아트홀 초연 당시 매혹적인 재즈 안무와 음악으로 관객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그 해 ‘제16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 ‘연출상’, ‘작곡상’, ‘안무상’ 등 4개 부문에서 동시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또 ‘2009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최다 관객을 기록 갱신하며 관객 호응도가 가장 높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에 진행되는 공연은 종전과는 다르게 쇼적인 요소를 더하여 뮤지컬의 느낌을 한층 더 살리며 캐릭터의 내적 갈등을 춤과 노래로 더욱 강력하게 표현한다. 특히, 두 주인공의 앙상블 무대는 특별한 무대 장치 없이 거울을 이용하여 뉴욕 분위기를 만들어내어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으로 신나는 리듬의 재즈를 선보이며 보는 이의 마음을 매료시킨다.

본 공연은 상연 마지막인 11월 3일까지 전석 5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공연 내용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loveny.co.kr) 혹은 윤아트컴퍼니(070-7630-258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화 활동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 찾아왔다. 바쁜 일상에 지칠 대로 지친 우리의 마음에 설렘을 가져다주는 뮤지컬 ‘러브 인 뉴욕 – 올 댓 재즈’를 감상하며 붉게 물드는 가을 날 죽어가는 연애 세포에 숨을 불어넣어보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