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신화 에릭의 아내 배우 나혜미가 KBS 주말극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뜨겁다.
나혜미의 활동은 지난 2007년 이후 뜸했다. 2014년 KBS1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깜짝 등장해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를 과시해 관심을 보은 바다. 그러던 지난해 에릭과 결혼 이후부터 틈틈히 작품 활동을 시작해왔다.
특히 최근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그는 얄미운 악역 다영 역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다.
나혜미는 영화에 이어 드라마로 복귀할 예정이다. 8일 나혜미 측에 따르면 나헤미는 KBS 새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에서 유이 동생 역을 맡아 철부치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나혜미의 안방극장 컴백은 오랜 만이다. 긴 공백기를 깰 그의 연기력이 덩달아 궁금증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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