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모두가 여유로운 삶을 사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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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모두가 여유로운 삶을 사는 그날까지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3.10.17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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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률 뛰어넘는 수익률로 안정적인 미래를

열정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이들의 눈에서는 광채가 난다. 값비싼 보석보다 가치 있는 빛나는 눈빛을 가진 메트라이프 박현진 FSR. 전문 금융인이 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마침내 메트라이프를 대표하는 FSR로 자리매김한 그는 “좋아하는 일을 하는 매일매일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어린 시절 박현진 FSR은 1990년대를 풍미한 마이클 조던을 보며 농구선수의 꿈을 키웠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대학교 1학년까지 선수로 활동할 만큼 재능도 있었지만 경기 도중 부상으로 인해 척추분리증 진단을 받게 됐다. 선수생활 포기라는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했고 삶의 전부라고 할 수 있었던 농구를 포기해야 한다는 좌절감이 그를 찾아왔다. 군 입대가 면제될 정도로 부상이 심각했지만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뛰어넘고자 학사장교에 지원해 국민의 의무를 다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시작한 군 생활은 박현진 FSR이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찾는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됐다.

 
학창 시절부터 금융업에 관심이 있었던 그는 대학시절 1년 적립 펀드를 통해 10% 이익을 냈다. 이후 처음 시작한 주식투자에서 3개월 만에 30%의 수식을 내면서 본격적으로 주식을 시작했고 금융업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학사장교로 군복무를 하며 주간에는 국방의 의무를 야간에는 증권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등을 공부해 금융자격증 3종을 취득하기도 했다. 금융업에 대한 관심을 넘어서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 그는 농구에 쏟아 부었던 열정을 금융업에 쏟아 붓기로 결심했다. 군 전역과 동시에 증권사 2차 면접에 합격한 박현진 FSR. 그러나 메트라이프를 알게 되면서 모두 고사했다.
“메트라이프 윤상일 지점장님을 만나 메트라이프의 비전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증권사보다 더 큰 메리트가 있었기에 메트라이프에 입사했습니다.”
메트라이프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고객과 그의 가정에 재정적 자유를 선물한다는 사명감으로 금융 산업의 흐름을 이끌고 있다. 메트라이프의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박현진 FSR은 “전문가적 자질을 기본으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일생동안 겪게 되는 재정적 리스크를 대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FSR이 그 핵심적이고 주체적인 일익을 담당한다는 사명감으로 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좋아하는 일이기에 행복합니다”
자본시장통합법의 시행에 따라 FSR들은 금융 전반에 걸친 지식과 정보를 섭렵함과 동시에 고객의 재정상황과 니즈를 파악하는 혜안을 가져야 한다.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이지만 박현진 FSR은 모든 일이 즐거울 따름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기에 힘들다고 느낄 겨를이 없습니다. 주식과 펀드를 결합한 차별화된 상품을 통해 최대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을 위해서라면 배우기를 마다하지 않는 그는 회계사를 통해 절세 노하우를 배우고 조언을 구할 만큼 열정적이다. 현재 그는 자본시장통합법의 시행에 따른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모든 금융상품을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물가상승률을 넘어서는 수익률을 창출함으로써 고객에게 여유 있는 미래를 선물하는 것이 그의 업무다.

모두가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생명 보험은 보험사고 발생에 대한 공평한 위험 분담을 위해 대수의 법칙을 기초로 합리적으로 산출된다. 보험 가입자가 많을수록 보험회사의 안전성이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고객에게 안정적인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박현진 FSR은 입사 초부터 더욱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장교와 운동선수로 활동했던 장점과 인맥을 활용해 입사 후 9개월 동안 주말도 없이 사람들을 만났다.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부의 양극화가 얼마나 심각한지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됐죠.”
그때부터 박현진 FSR에게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중상층 이상이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는 목표가 생겼고 먼저 자신의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구선수 생활을 했던 그의 고객 중에는 고액 연봉자인 운동선수들이 많다. 이에 박현진 FSR은 최근 금융소득종합과세가 4,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인하됨에 따라 고소득자를 위한 비과세 상품, 분리과세 상품, 시세차익에 대해 부과하지 않는 국내 주식형 펀드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주고 있다. 또한 부부간의 명의 분산, 금융상품 만기 분산 등의 방법을 활용하고 있는데 특히 개인사업자인 운동선수들이 평상시 절세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비용처리 방법 등을 전달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 농구선수로 활동했던 박 FSR은 프로농구 선수 김태술, 양희종, 강병현 등의 자산관리를 맡고 있다.

보장성 보험을 기본으로 포트폴리오 구성
해박한 금융지식으로 고객의 이익을 높이고 안정적인 삶을 위해 기여하고 있지만 보험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보장성에 대해서도 놓치지 않는다. 보장성 보험의 중요성을 크게 깨닫는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컨설턴트인 저도 보장성 보험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사고를 대비하는 데에 소득의 많은 부분을 할애하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군대 동기의 포트폴리오를 보장성 보험을 제외하고 투자성 상품으로만 구성했습니다. 얼마 후 그 친구에게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그 친구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큰 질병에 걸렸다며 자신이 가입한 변액연금 상품 중에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있냐고 묻더군요. 최고의 이익을 내는 데만 집중했을 뿐 리스크 관리에 소홀했던 거죠. 안타까웠던 경험을 통해 보장성 보험의 중요성을 깨닫고 보장성 보험을 기본으로 한 자산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현재뿐만 아니라 불확실한 미래도 책임진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는 그는 6년 후 ‘대표 FSR’을 목표로 작은 목표들을 실행해 가고 있다.
“올해 목표는 현재 36주째 진행 중인 3W(한주 계약 3건 체결)를 50주까지 이어가는 것입니다. 4월과 8월에 달성한 MDRT와 MPC GOLD에 이어 지점 최초로 COT와 MPC TOP을 달성하고 3년 뒤 독립 FSR 등 한 계단씩 천천히 밟아가며 발전해갈 것입니다. 더 많은 고객들과 더 오래 함께하고 싶습니다.”
29세의 젊은 나이에 군 장교와 농구선수를 거쳐 유능한 컨설턴트로 자리매김한 박현진 FSR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은 삶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고객을 만나고 있다.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자세로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그가 써나갈 성공 스토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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