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윤은혜가 드라마 '설렘주의보'로 5년 만에 복귀한다. 의상 표절 등 논란으로 의도치 않게 긴 공백기를 갖게 된 그가 선택한 드라마는 예능으로 핫한 한고은이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윤은혜는 긴 공백기에도 틈틈히 SNS에 근황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일상을 공유했다. 유기견 캠페인도 직접 나섰고, 독서나 종교활동, 여행 등의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가장 돋보이는 것은 윤은혜의 셀카다.특히 윤은혜의 셀카 사진 가운데 1년 전과 현재의 느낌은 새삼 다르다. 지난해 여름 윤은혜는 오픈카를 타고 머리를 흩날리며 자유롭게 사진을 찍었다. 초근접한 거리에서 찍힌 윤은혜의 셀카 사진에는 그의 큰 눈과 도톰한 입술이 돋보인다. 또 옅은 화장에 드러난 윤은혜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또다른 매력을 뿜어냈다.

한편, 윤은헤는 '설렘주의보'에서 인기 여배우 역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