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은 통한다’는 믿음으로 고객을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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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은 통한다’는 믿음으로 고객을 마주한다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3.10.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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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들이 ING를 통해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힘쓸터

중국 춘추 전국시대의 ‘손무’라는 명장이 그의 손자인 ‘손빈’과 함께 3대에 걸쳐 저술한 처세의 교과서 ‘손자병법’은 시대를 초월해 현재까지 많은 이들에게 가르침을 주고 있다. 인생 전반에 적용되는 지혜를 담고 있을 뿐 아니라 무한경쟁시대라 일컬어지는 오늘날 나를 알고 적을 알아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과의 신뢰를 잃지 않고 동반성장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지는 한상균 부지점장.

함께하는 성공을 꿈꾸는 이들
손자병법의 맨 마지막 전술인 ‘36계 주위상(走爲上)’. 우리가 흔히 쓰는 ‘삼십육계 줄행랑을 친다’라는 말이 여기에서 비롯됐다. 때로는 전략상 후퇴할 필요도 있다는 뜻인데, 이는 단순히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대의를 위해 한 발 물러서는 것을 의미한다고 봐야 할 것이다. 많은 이들이 함께 협동해 목표를 이뤄가는 단체에서는 이러한 한 걸음 물러서는 미덕이 필요하다.
ING생명 한상균 부지점장은 “저희 팀원들은 자신의 꿈을 위해, 또 최고의 금융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서로 배려하고 도와가며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 부지점장은 현재 소수 정예의 전문적인 팀원들을 이끌어 가면서 많지 않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인원대비 생산성이 우수한 팀으로 성장시키며 지난해 ING 전사 2위를 달성하는 업적을 내기도 했다. 이처럼 괄목할만한 성과의 원동력은 단연 믿음으로 하나된 끈끈한 팀워크다. 팀원 전원이 크리스천으로 매일 함께하는 동료들과 고객들을 위해 기도하며 선한 마음을 다지는 것은 물론, 팀 구성원이 30대 전·후반으로 이뤄져 넓은 공감대를 갖고 서로의 성공을 위해 조력하고 있다.
한 부지점장은 “진정성 있는 FC가 되기 위해서는 측은지심(惻隱之心)으로 고객을 대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금융정보에 대해 잘 몰라서 손해 보는 고객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늘 있어야하고 그 마음으로 도움을 주고 싶어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선한 마음으로 고객의 행복을 바라는 이들의 진심은 오늘도 많은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멀리 보는 혜안
지난 2010년 ING생명에 입사한 한 부지점장은 그는 대학시절 음악을 전공하고 졸업 후 악기 유통 사업관련 영업 총괄 업무를 담당했었다. 국내 최초로 TV 홈쇼핑을 통한 악기 판매를 기획, 론칭해 주목받기도 했고 전공을 살려 음악포털 사이트를 운영하며 유망한 인터넷 기업 대표로 승승장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핵심 제휴기업의 부도로 큰 타격을 받아 회사 문을 닫아야 했다.
“연쇄적인 부도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회사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잠시 좌절감을 느끼기도 했지만 이내 ‘내가 무엇을 잘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사로잡혔죠. 그러던 중 회계사인 친구, 여러 지인을 통해 FC의 비전에 대해서 알게 됐습니다.”
여러 루트를 통해 FC의 미래 비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 그는 여러 보험사 중 기업의 안정성과 미래 성장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ING생명에 입사했다. 입사 1년 10개월 만에 부지점장의 자리에 오른 그는 자신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해가고 있다. “FC는 남다른 혜안으로 가까이에 있는 이익을 넘어서 멀리 내다볼 수 있는 안목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그에 적합한 사실적이고 정확한 금융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FC의 역할입니다.”

▲ 한상균 부지점장의 또 하나의 목표는 자신과 같은 진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FC들을 많이 육성하는 것이다
하지만 FC가 단순히 금융정보의 전달자 역할만 하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 무엇보다 진실 된 마음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신뢰와 믿음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저는 업적 1위, 챔피언과 같이 겉으로 드러나는 타이틀 보다 ING생명에서 오랫동안 팀원들과 함께 근무하며 금융 전문가로서 오랫동안 일하고 싶습니다. 반짝하고 사라지는 컨설턴트가 아니라 오랫동안 밝게 빛나며 고객의 길을 비춰줄 수 있는 컨설턴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모습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제가 하는 일이 얼마나 값진 직업인지 깨달을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경제적인 성공은 자연스레 따라오지 않을까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과의 신뢰를 잃지 않고 동반성장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지는 한 부지점장, 그의 또 다른 목표는 자신과 같은 진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FC들을 많이 육성하는 것이다.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고객을 성공으로 이끄는 동반자들을 양성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팀원들에게 항상 성실하고 정직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은 금융지식이 부족할 수 있지만 자신 앞에 있는 FC가 어떤 사람인지는 금방 알아채기 때문입니다.”
잔꾀를 부리지 않고 묵묵하게 오랫동안 고객 곁에 있겠다는 그는 고객의 입장에서 자신의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고객을 대해야 한다는 것도 강조했다.
“고객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 입장에서 생각해야 정확한 재무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고객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FC의 기본이죠. 고객에게 꼭 맞는 상품을 설계하고 꾸준히 관리해야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FC는 정직한 직업
한 부지점장은 FC를 ‘정직한 직업’이라고 소개한다.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하는가에 따라서 경제적인 이익이 달라지고 직위와 능력을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갈 수 있는 성실한 자세로 임한다면 고객은 반드시 신뢰를 가지고 먼저 컨설턴트를 찾습니다.”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올해에는 열정 많고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경제 위기와 취업난으로 인해 꿈을 포기한 채 낙담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는 그는 “팀원 충원과 더불어 팀원 전체의 안정적인 고소득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 다트 연맹 이사로 활동하는 그는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도 열심이다. 세계적으로 대중화된 스포츠 게임 다트를 국내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데 이는 ‘꿈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라고 믿기 때문이다. “경제적인 성공도 중요하지만 저희 팀원들이 ING생명에서 오랫동안 함께 하며 ING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꿈을 이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FC가 보다 값지고 멋진 직업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소득의 일부를 아프리카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는 한 부지점장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뜻이 있는 이들을 모아 선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올 10월 결혼을 앞두고 사랑하는 아내와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있는 그의 선한 마음이 ING를 통해 더 멀리 퍼져나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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