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박함과 열정 있다면 이루지 못할 목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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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함과 열정 있다면 이루지 못할 목표는 없다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3.10.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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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는 자신의 꿈을 최단 기간에 이룰 수 있게 해주는 직업”

영업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노력과 습관, 성실성 등이 필요하다. ING 양중혁 SM은 여기에 두 가지를 더한다. 절박함과 열정. 공무원으로 탄탄대로를 달리던 그였지만 사기를 당하고 큰돈을 떼이는 등 젊은 나이로는 감당하기 힘든 일도 겪었다. 좌절과 우울의 터널을 건너던 그는 자신을 믿어주는 아내와 다시 일어서겠다는 절박함을 발판 삼아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해 당당하게 지금의 자리에 섰다.

보험금을 청구해 주거나 보험금을 수령한 고객들에게 칭찬과 응원의 메시지를 들을 때 ‘내가 이 가정을 지켜드리는 든든한 지원군이구나’라는 뿌듯함을 느낀다는 양중혁 SM은 그럴수록 더욱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정한 보험인은 3W(일주일 3건 이상의 계약)를 해야 한다는 강한 신념으로 입사 이후 SM이 되기 전까지 FC 시절 내내 매주 3W를 달성했던 그 초심 말이다.

 

‘3W 50주’는 값진 노력의 결과물
양 SM은 학창시절부터 받은 상장이나 트로피들을 간직해오고 있다. 그 중 그가 가장 가치 있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FC때 받은 3W 50주 기념패와 인증서다. 자신의 땀과 열정의 상징이자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해준 값진 노력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밤 12시 넘어서 퇴근하는 날들이 대부분이었다. 남들이 쉬는 주말에도 정장을 차려입고 일했고, 남들이 놀 때 나는 뛰어다녔다”는 양 SM은 그런 남편에 항상 불만인 아내, 채 두 돌도 되지 않은 딸아이가 눈에 아른거렸지만 ‘지금의 노력이 반드시 결실을 이룰 것이다’라는 믿음으로 마음을 다졌다. 3W를 친구 삼아 부단히 노력한 그는 결국 노력의 대가를 얻었다. 본부 내 입사 동기들 중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FC시절 통산 지점 내 건수 및 생산성, 수입, 월간 MVP, 각종 시책 달성, 3W, 각종 시상 등 각 부문 종합 점수 챔피언도 차지했다. 2014년도 MDRT도 이미 달성해 놨다. 그는 이제 SM으로서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새롭게 도약할 차례다. 그는 빠르면 3년, 길면 5년 안에 지점장으로 승진하는 것을 일단 목표로 세웠다. 그것을 향해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로 나아갈 작정이다

열정과 지식을 동시에 겸비한 금융인 양성
현재 ING 포항지점 부지점장으로 일하고 있는 양 SM은 ‘불꽃 7팀’의 팀장을 맡고 있는 동시에 지점의 신입사원 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다. 팀원들을 관리하면서 열정과 재능을 가진 신입을 스카우트 하는 것도 그의 역할이다.
팀원들에게 항상 “성공하려면 차별화돼야 한다”고 말하는 양 SM은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남들만큼 밖에 되지 않는다. 차별화되고 전략적인 공략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과거의 설계사들이 해왔던 것처럼 그냥 보험 상품만 설계해서 그저 보험하나만 판매하는 방식은 시대에 뒤떨어지는 것이며 고객들 또한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기 때문에 이를 만족시켜주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상담과 고객관리가 필요하다는 것.
“변화를 해야만 포화상태의 보험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한 가정의 전반적인 재무상황 전체를 바로잡아주는 것, 한마디로 ‘재무컨설턴트’가 돼야 한다.”

▲ 3W를 친구 삼아 부단히 노력한 양중혁 SM은 본부 내 입사 동기들 중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FC시절 통산 지점 내 건수 및 생산성, 수입, 월간 MVP, 각종 시책 달성, 3W, 각종 시상 등 각 부문 종합 점수 챔피언도 차지했다. 이제 SM으로서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새롭게 도약할 차례다.
양 SM은 재무컨설턴트가 되려면 보험 상식은 기본이고 금융관련 서적도 많이 읽어야 하고 시사문제, 경제흐름, 주식현황, 세법, 마케팅, 일반 상식 등 모든 부분에서 스킬을 쌓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 역시도 매일 아침 경제신문 읽기, 실전화법 직접 보여주기, 한 달에 한권 이상 경제 및 금융관련서적 읽기, 판매 프로세스 및 3W노하우 전수하기, 재무포트폴리오 작성 노하우 교육 등 양 SM만의 방식으로 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방식이 곧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강한 믿음으로 열정을 다해 팀원들을 이끌어가고 있는 그는 고객관리 또한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이 역시 설계만큼 중요하다고 주지시킨다. 고객들의 연중행사를 기록해놓고 챙기기, 고객의 생일날 장미꽃 한 송이와 조각 케이크 들고 방문하기, 빼빼로데이 같은 이벤트데이 챙기기, 비오는 날 고객들에게 우산 이벤트 하기, 가입한 지 1년 되는 날 방문해서 가입 상품 리뷰하기, 명절선물 챙기기, 환절기 이벤트 등 그가 해 온 고객관리는 무수히 많다. ‘어떤 특별한 서비스를 할까’라는 생각보다는 고객과 항상 함께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정성과 감동을 전한 것이다. 양 SM은 팀원들에게 이러한 감성마케팅이 바로 진정한 고객관리라는 점을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단순히 설계사를 양성하는 것이 아니라 금융전문가를 양성하는데 포커스를 두고 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FC들 개개인의 역량도 증대되고 팀 또한 젊고 패기 있는 젊은 친구들 위주로 구성될 것이다. 팀원들을 열정과 지식을 동시에 겸비한 금융인으로 만들어 에너지 넘치는 7팀으로 이끌어갈 생각이다.”

ING는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장
입사 전 양 SM은 보험설계사들의 억대 연봉을 믿지 않았다. 하지만 정작 자신이 그 주인공이 돼 보니 ‘아, 정말 여기는 노력한 만큼 인정받는 정직한 곳이구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열정과 노력만 있다면 꿈이 현실이 되는 곳, 이 ING에서 양 SM은 더 큰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꿈과 목표가 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누구나 노력하고 정진한다. 그것을 이루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FC라는 직업은 그 꿈을 최단 기간에 이룰 수 있게 해주는 직업이고 ING는 그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는 곳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불경기와 저금리 시대에는 재정 컨설팅을 해줄 수 있는 금융전문가가 가장 유망한 업종이라는 양 SM은 꿈과 열정을 가진 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또 누구나 그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그 증거가 바로 양 SM 자신이기 때문이다.
양 SM은 앞으로 새로운 인재의 발굴 및 금융전문가로의 양성을 위해 매진할 것이고 그의 성공 노하우를 믿고 따르는 팀원들의 발전을 위해 쏟아 부을 생각이다.
고객들로부터 ‘설계를 잘 해줘서 고맙습니다’, ‘오래 오래 일하세요’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스스로에게 자부심과 더큰책임감을 느낀다는 양 SM. 그는 절박함과 열정으로 지금껏 달려왔다. “그때그때 세운 목표를 차근차근 이뤘고, 앞으로도 해결해야 할 일들과 이뤄야할 목표가 너무도 많다”는 그는 한결같이 절박함과 열정을 활활 불태우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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