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에 꿈꾸었던 교수의 길을 세월의 긴 강을 건너 도달하게 된 경성대학교 이경호 교수, 그는 내면에서 꿈틀거리는 그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해 왔다. KB금융그룹에서 국민은행 본부장을 거쳐 KB부동산신탁 부사장, 부산도시공사에서 전문위원을 역임한 후 2012년 3월부터 경성대 경영학부 교수로 공채 임용되어 강의와 함께 산학협력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 코칭이 도입되기 시작한 2003년 초에 코치로 입문한 이경호 교수는 국제코치연맹과 한국코치협회의 자격인증 코치로, 자신을 포함한 여러 사람들과 조직의 행복 및 가치를 높이는 일을 즐기는 모습에서 깊은 내공과 여유가 느껴진다. 또한 국제웰빙 전문가협회의 대한민국 명품강사로서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있는 그는 최근 강의문의가 쇄도하면서 그 역량을 널리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최초 ‘CS’와 ‘행복한 삶’ 바람 일으킨 장본인

올해부터 웰빙전문가협회의 대한민국 특강강사로 활동하게 된 이 교수는 ‘행복과 라이프코칭’, ‘행복한 부자의식 코칭’, ‘삶의 새로운 도전과 의미를 찾아서’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행복’을 전파하고 있다. 국제코치연맹 자격인증코치인 그는 “누구든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를 원하지만 관념과 습관의 벽을 넘고 의식의 확장을 통해서만 더 나은 삶으로 갈수 있다. 그 여정에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지지해주고 인정해 주고 용기와 자신감을 일으켜 줄 코치가 필요하다”며 행복은 선택의 문제라고 전달,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수업을 통하여 자신의 행복을 배울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학생들 내면의 아름다움 이끌고자
이 교수는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비전을 찾아 행복을 선택하고 나아가 성숙한 사회를 열어가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이에 학생들 스스로가 자존감을 높여 내면의 아름다움을 찾게 만들어 행복한 삶, 만족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라이프코칭과 커리어 코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산학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그는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요즘 사회가 1등 지상주의로 가다보니 인간의 존재 가치가 낮아지고 있지만 사람은 누구나 전인적이고 창의적이며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경호 교수는 강단에 선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전하며 강의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을 스스로가 인정하고, 지지하는 작은 실천을 통해 자신이 손 내밀면 닿을 수 있는 행복’을 찾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길 기대하며 오늘도 ‘행복’을 전달하고자 끊임없이 연구,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