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인구의 8% 앓고 있다는 질병인 난청. 그러나 그 심각성을 느끼지 못해 증상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다. 노인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난청이 이제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젊은층까지 확산되고 있으며 이들은 사회생활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MP3, 휴대폰의 잦은 사용과 생활 속 소음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에게 난청은 더 이상 간과 할 수 없는 질병이 되었다. ‘사람이 눈이 안보이면 사물로부터 멀어지고 귀가 안 들리면 사람으로부터 멀어 진다’는 헬렌켈러가 남긴 말처럼 행복한 삶을 위해서도 청력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난청은 중이염 등으로 고막과 이소골의 움직임이 둔화해 생기는 ‘전음성 난청’과 노화, 소음, 청각신경변성, 독성약물 등으로 청각신경이 퇴화해 나타나는 ‘감각 신경성난청’ 그리고 이 두 가지가 원인인 ‘혼합성 난청`으로 나뉜다. 이러한 난청들은 전문의 진단 및 치료를 받아서 전음기관의 장애요인을 없애고 난 다음에 보청기를 사용하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난청인들에게 희소식을 전하고 있는 (주)금강디지털보청기(선우열 대표)는 지난 2002년 보청기보급의 열악한 현실을 바로잡고 난청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의 보다 풍요로운 삶을 위해 선진화된 고객서비스와 첨단의 제품을 기반으로 한국 최고의 보청기 전문 프랜차이즈 회사로 사명감을 가지고 설립되었다.

국내 최대의 보청기 전문 프랜차이즈
세계 최고의 디지털보청기 전문회사인 미국 QUALITONE사의 보청기를 국내에 수입, 제조 및 판매하는 보청기 전문회사로 최첨단 초소형의 ‘고막형디지털보청기’에서 ‘귀걸이형보청기’까지 다양한 보청기를 공급하고 있는 (주)금강디지털보청기. 이 기업은 현재 전국에 90여개의 대리점으로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한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보청기 전문 프랜차이즈로서 지난 2004년 세계 최대의 보청기 제조회사인 미국 스타키사와 전략적 기업합병을 통하여 보다 건실하고 안정적인 경영구조로 세계 최고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주)금강디지털보청기에서 보급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스타키’와 ‘씨멘스’제품은 각각 세계 시장 점유율 30%, 4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제품의 우수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주)금강디지털보청기는 ‘IHS’국제보청기학회 인증 자격증을 국내에 도입, 일선 상담사의 기술 및 소양교육을 강화하여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타 사와의 경쟁에서도 단연 우위를 점하고 있다. (주)금강디지털보청기의 선 대표는 “소비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인만큼 보청기에 대한 전문 지식은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조건이며 이는 우수 인력을 양성 하는데 있어 기본 바탕이 될 것이라고 생각 한다”며 덧붙여 “매월 6~10일에 실시하는 체인점 및 직원교육을 통하여 100% 고객만족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몸과 하나 되는 맞춤형 디지털보청기
디지털 보청기는 지금까지의 단순한 소리의 증폭이 아니라 가청 주파수 대역중 저음역, 고음역을 몇 개 채널로 나누어 개별적으로 증폭, Control하여 이 과정을 모두 디지털화 하여 처리한다. 최근에는 극소형화한 나노(NANO)칩이 개발되어 고막형 보청기에까지 채택되고 있어 종전 아날로그 보청기에서는 볼 수 없는 획기적인 성능이 발휘되고 있다. 가장 특징적인 것은 종래의 보청기는 필요한 소리를 듣기위해 소리를 증폭하면 원하지 않는 다른 소리까지 증폭되어 시끄럽거나 울려서 보청기를 착용하고도 불편하여 사용치 않는 사람이 많았다. 디지털 보청기는 청력손실에 따라 주파수별로 필요한 만큼만 증폭을 조정하여 주기 때문에 훨씬 명료한 음을 들을 수가 있다. 즉 각각 다른 크기의 음을 듣기 편한 크기로 증폭시켜 작은 말소리의 이해, 시끄러운 주변 환경에서의 말소리 이해에 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음성영역을 칩에 기억시켜 선택적 증폭을 할 수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잡음이 느껴지지 않는 ‘음성 인식 기능 효과’와 신호음의 디지털화 처리는 아날로그 보청기와 다른 명료한 음을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CD수준의 음질’로 소리의 세계까지 느낄 수 있다.

보청기시장의 미래를 여는 기업
(주)금강디지털보청기는 2006월 5월 현재 93개 디지털보청기 전문점을 구축하여 전국에 동일한 시스템의 서비스망을 형성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에게는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를 보장하고, 체인점에는 보다 안정적인 수익과 전국 동일의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사업의 장점을 최대로 누릴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보청기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주)금강디지털보청기의 차별화된 강점은 보증수리기간이 18개월이라는 점. 이는 타 업체 대부분의 보증수리기간인 12개월에 비해 무려 6개월을 연장시킨 서비스 지원이라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대부분의 소비자층이 노인인 점을 감안하여 6개월 내 보청기를 분실했을 시 무상으로 재제작을 해주는 고객 배려 차원의 경영방침 또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주)금강디지털보청기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14곳에 보청기 보급사업 지정업체인 동시에 국제 라이온스협회 제주, 강원, 전북지구에 청력보존사업 지정업체로 선정된 공신력 있는 기업이다. 정기적으로 진료버스 투어를 돌며 현장을 직접 방문, 무료검사 및 보청기 A/S, 난청 예방 강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에는 전국적인 고객 행사에만 3억 원 이상을 투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렇듯 경제적이면서도 탁월한 성능의 제품 우수성을 바탕으로 최상의 고객만족을 추구하는 (주)금강디지털보청기가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

(주)금강디지털보청기 선우열 대표 인터뷰
“고객을 평생가족처럼 모시겠습니다”

국내에 보청기 착용 인구와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우리나라의 청각 장애 수준은 매우 심각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보청기 착용인구는 전체 9%에 지나지 않는 실정을 대할 때 안타까움을 느낀다. 아직까지 보청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부족하기도 하고 경제적인 이유로 보청기 구입을 꺼려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청각은 의사소통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올바른 보청기 선택이 필요하다. 또한 청각 장애 등록을 하게 되면 최대 34만원까지 정부로부터 보청기 구입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다. 청력이 손상되었을 때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난청이 더 악화 되므로 하루빨리 자신에게 맞는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금강디지털 보청기는 난청인들에게 소리를 되찾아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금강보청기에 대한 소개와 경영마인드에 대해
-우리는 세계 보청기 양대 산맥인 미국 스타키사의 자회사로 세계 최고의 디지털보청기 전문 생산업체인 퀼리턴사의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국내의 열악한 보청기 판매, 관리체계를 탈피하여 과학적이고 체계화된 선진형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첨단의 동일한 시스템으로 전문가 교육을 이수한 청각전문가가 운영하도록 지원 및 관리하고 있다. 이는 난청으로 고통 받고 있는 난청인들에게 보다 행복한 삶을 열어주고자 하는 금강의 사명감과 책임이며 또한 최소한의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는 금강 보청기의 기업이념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고객을 평생 가족처럼'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고객의 작은 불편함 하나 까지도 귀 기울일 것이며, 또한 청각장애를 가진 난청인들의 대변자가 되어 난청인들의 권익보로를 위해 앞장 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