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프로골퍼 손새은이 언니 손나은을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앞서 손새은은 더 골프와 인터뷰에서 "언니(손나은) 덕에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까지 해봤다"며 "언니의 연관 검색어에 내 이름이 뜬다. 물론 부담도 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 부담에도 그는 "언니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 노력해야할 것 같다"는 성숙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또 손새은은 언니 손나은에 대해 '츤데레'라고 말하기도 했다. 손나은이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것과는 사뭇 다른 면모다. 손새은은 "(언니가) 무뚝뚝하고 차가운 척 하지만, 은근히 잘 챙겨주는 면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손나은은 1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가족에게까지 악플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자제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