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경기도 파주 삼륭물산 소유의 임차에 있는 올랜드 아울렛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후 5시께 경기도 파주시 월룡면의 올랜드 아울렛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 현장에는 소방차 30여대가 급파, 불길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 달 29일 파주시의 한 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2시간 만에 꺼졌지만, 연이은 화재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조성된다. 또 지난 4월에는 파주시 LG디스플레이 단지 내 폐수처리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되기도 했다.
한편, 파주 화재와 관련 SNS상에서는 "re****** 와 길가다가 하늘에 회색 연기 뿌옇길래 무슨 일인가 했는데 " "ms******* 인명피해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dksd**** 저번에도 lg 파주에 불났더니만 이번에도 불이네. 인명피해 없기를" "fs0**** 또 났네" "hy******** 와 파주 집 근처에서 불 엄청크게 났는데 무서움" 등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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