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배우 고수희가 16살 연상의 배우 이근희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고수희와 이근희는 연극 무대와 브라운관,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동하는 연기파 배우다. 중년의 배우 커플 탄생에 응원이 쏟아진다.

이 가운데 고수희의 절친 김희선이 올리브TV '섬총사'에서 폭로한 고수희의 매력이 관심을 끈다. 김희선에 따르면 고수희는 남심을 흔드는 치명적인 주사가 있다는 설명이다.

그 비밀은 이성에게 뽀뽀를 한다는 것. 그는 "(고수희가) 남자와 있을 때는 두피 깨무는 주사도 나온다"고 말해 그를 당혹케 했다.

한편, 이근희, 고수희 소속사 더퀸 측은 1일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