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화장품 브랜드가 존재하는 가운데 거품을 뺀 가격으로 정직한 제품을 선보이며 전국의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미젤랑화장품’은 名品제품만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신제품 출시에도 박차를 가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노력과 실험으로 성장을 거듭하며 ‘SW 선정 2013 상반기 히트상품 및 일류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주)미젤랑화장품(www.mijerlan. co.kr/이하 미젤랑)의 저력은 한 명의 고객에게도 소홀하지 않고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부단히 연구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최고의 품질로 소비자의 깨끗한 피부를 만들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미젤랑은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이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거품 없는 가격’ 내세운 체험행사로 대중의 관심 집중

최근 수입 및 국내 화장품의 가격 거품에 관한 보도가 연이어 나오면서 화장품 업계에서도 제조원가를 공개 후 판매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화장품은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가격 거품으로, 일부 제품은 화장품 제조원가의 20배 이상 폭리를 취하고 있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2013년 화장품업계 판도는 중간 유통과정의 불합리한 마진을 줄이고 소비자에게 진실성 있게 다가가야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하는 최상준 대표는 지난해부터 각종 제품 체험 행사를 통해 3,000~4,000원대 가격으로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주최하였다. 최근에는 화장품 제품 누적판매량 100만개 돌파를 기념해 ‘슈퍼 라인업 마스카라(1만 8,000원)’와 ‘아이라이너(1만 6,000원)’ 제품을 990원에 한정 수량을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한 미젤랑화장품은 제품을 직접 사용한 소비자들이 각종 포털사이트의 카페 및 블로그 등 온라인상에 사용 후기를 남기며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품질의 화장품을 이용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리면서 브랜드 알리기 및 인지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미젤랑의 인기 제품은 식물성 섬유인 후코이단과 미네랄, 칼슘 등의 영양성분들이 함유된 해조류인 바다포도 추출물을 사용한 ‘미젤랑 바다포도 에멀젼’, ‘미젤랑 바다포도 토너’, ‘미젤랑 바다포도 에센스’ 등이다. 외부 자극 및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피부에 촉촉함과 탄력을 줘 매끄러운 피부를 만드는 효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미젤랑화장품은 올해 말까지 누적판매량 200만개 달성 및 연 매출 2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미젤랑 제품을 이용한 고객들이 30만 명에 이르며, 연말까지 체험행사를 통해 이용고객을 50만 명 이상으로 늘릴 계획을 밝힌 최 대표는 현재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수출도 진행 중에 있다.
“상당수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들이 유명 모델을 기용한 광고 등 마케팅 활동에 투자한 비용을 제품 가격에 추가해 실제 효능에 비해 비싼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미젤랑화장품은 정직한 가격을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전하는 최 대표는 모든 비용을 최소화 하면서 제품 고유의 기능성과 용기소재의 안전성 등 최상의 제품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피부자극과 같은 안전성, 내용물의 변질이나 미생물 오염 등이 없도록 안전성을 확보, 디자인부서와 자재의 사용이나 기능성을 미리 검토하여 각 판매처에서 발생될 수 있는 반품이 최소화되도록 하여, 고객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되도록 품질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정직한 제품 선보여 고객의 감동 이끌다
“미젤랑화장품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만든 제품으로 직접 사용한 소비자들의 고객만족도가 99%에 이르고 있다. 여기에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만족 100%를 위해 끊임없는 제품개발과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현재 100억에 가까운 연매출을 기록하며 전문가들의 각종 지원 및 찬사를 받고 있는 미젤랑화장품은 초창기 회원 및 쇼핑몰 사장, 사업자들에게 2000세트를 무료로 보내며 차별화된 마케팅을 시도하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쇼핑몰 사장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쇼핑몰 판매 제품에 미젤랑화장품을 함께 제공하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리게 된 최상준 대표는 하나의 제품에 신뢰를 얻으면 타 제품에도 믿음이 가 꾸준히 재 구매를 하게 되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이용한 마케팅을 통해, 현재 평균 8~9개 제품을 한꺼번에 재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15여년을 화장품 업계에 종사하며 10년 동안 산전수전을 겪은 최 대표는 터닝 포인트를 맞이해야겠다는 판단아래,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토대로 과감한 마케팅을 주도하게 되었다고 전달했다. 이러한 아이디어를 내게 된 계기로 인근 낚시터 근처 한 노부부가 운영하는 매점에 대해 이야기하는 최 대표는 “매점에서 1,000원어치 제품을 사면 그 외 덤으로 1,000원 이상의 물건을 준다. 처음에 부담스럽기도 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에 외적인 물건은 받지 않으려 했지만, 집으로 돌아오면 그들이 진심으로 고객을 대해주었다는 생각에 그 노부부를 만날 수 있는 낚시터를 가게 된다.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똑같이 대하면서 입소문이 나 블로그 등에도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회상하며 이 노부부처럼 미젤랑도 감동을 선사해 고객의 가슴 깊이 기억에 남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관리 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 있어서도 권위만을 내세우지 않고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화합하고 조화를 이루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업무를 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 전하는 최 대표는 “직원들 스스로가 책임감을 갖고 일하며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직원들이 성실한 태도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를 처리해주어 항상 감사하다고 전한다.
앞으로 자체 공장을 만들어 보다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해 신제품 출시에 전 직원들과 전념해 나갈 것이라 강조하는 최 대표는 공장 설립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연구실 섭렵 또한 함께 진행 중에 있다고 전하며 보다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