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남편 자랑에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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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남편 자랑에 그만…
  • 박한나
  • 승인 2018.07.3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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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사진=박은지 SNS)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남편과 드라이브를 즐기며 촬영한 영상이 과속 논란에 오르면서 부랴부랴 해명에 나섰다.

박은지는 결혼 후 미국 LA에서 거주하고 있다. 박은지가 SNS에 올린 영상에선 이들 부부가 거주지역인 LA의 한 도로를 달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영상에 대한 오해가 빚어지면서 신혼 과시의 즐거움이 깨졌다. 박은지는 남편이 도로를 주행하는 모습을 휴대전화 타임랩스 기능으로 촬영했다. 느린 속도로 주행해도 매우 빠르게 재생되는 기능이다. 다만 그가 "오빠.. 그만 달려"라는 글을 쓰면서 미처 기능을 알아차리지 못한 팬들이 "위험하다" "경솔하다" 등 우려를 내놓았다.

논란이 일자 박은지는 영상을 삭제했다. 또 영상으로 인한 오해에 대해 해명과 사과를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