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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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교회
  • 이진의
  • 승인 2013.10.0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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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고신대학교, 고신대학원을 거쳐 미국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하늘샘교회 정은석 담임목사는 1999년 2월 4일 하늘샘교회(구, 화명제일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당시 폐쇄적이고 수동적이었던 교회 시스템을 긍정적이고 능동적으로 혁신시키며 그 시절 70명에 지나지 않았던 신도수를 1,000명으로까지 늘리며 지역거점교회로 성장시켰다. 그는 지난 10여 년간 1,200여 교회를 순례하며 교회의 부흥과 전도활동 전략 세미나를 인도하면서 한국교회의 회복과 성장에 공헌하고 기도로서 하나님의 말씀과 가르침을 오롯이 전하며 어두운 세상에 빛을 밝히고 사랑으로서 신도들을 돌보는데 정진한다. 사익을 돌보지 않고 사회를 위해 몸 바치는 하늘샘교회 정은석 담임목사를 통해 지금부터 한국교회의 선한 모습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도록 하자.

▲ 하늘샘교회 정은석 담임목사

하늘샘교회 정은석 담임목사는 청렴함과 겸손함이 빛나고, 누구보다 깊은 신앙심을 지닌 목회자로서 그 명성이 자자하다. 각종 기독교 매체 및 기관에서는 그가 하나님에게서 받은 축복과 하나님의 말씀을 간증해주기 바라며 끝없는 방문 요청 사인을 보낸다. 그로인해 CBS-TV와 부산극동방송을 통해 ‘다이나믹 전도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기독교 방송을 진행하였고 이후 정 목사의 저명함은 해외 영역으로까지 확대되어 미주지역을 포함한 유럽, 남아프리카 공화국, 동남아시아 등 30여 곳에 해당하는 국가에 초청되어 설교 활동을 펼치며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전개하고 있다. 오늘도 정은석 목사는 다양한 방법으로의 복음 전파를 통해 그의 손이 미처 닿지 않는 곳까지 하나님의 은총을 전하고 사랑을 전하며 세상 모든 이의 축복과 건강과 행운을 위해 기도한다.

하나님의 은총은 뿌리처럼 깊이 박힌 결함의 근원까지 없애
정은석 목사는 신앙심을 바탕으로 윤리적·도덕적 측면에서 엄격하기로 소문난 목회자의 가정에서 태어나 ‘바르고 정직한 목회자의 길이 무엇인지’ 몸소 배우면서 자라났다. 즉, 세상의 빛을 본 순간 부모로부터 ‘성직자로 가는 생애 교육’이 시작된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과 부모의 보살핌 속에서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온 정 목사는 어느덧 목회자의 참모습을 갖추고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중요시 여기며 ‘복음 확장과 열정적인 전도’, ‘치유와 회복’,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성인(聖人)이 되어 성스럽고 장엄한 목회자로서 우뚝 서게 되었다. 아울러 지역사회 선도자이자 목회 활동의 선구자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교회’를 만들고자 목회 활동에 모든 열정을 쏟는다.
그가 1999년에 하늘샘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을 당시만 해도 화명동 지역은 부산시를 통틀어 지역 개발이 

▲ 하늘샘교회는 교회의 재건과 부흥에 전력을 기울이며 마침내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로서 그 모습을 갖춰내어 지역을 선도하는 교회, 지역주민이 찾아오는 교회로 자리 매김하여 송죽같이 굳은 절개로써 ‘빛과 소금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시급했던 낙후 지역 가운데 하나였다. 지역적 빈곤함이 심하게 나타났던 이곳이 본 교회를 중심으로 아파트가 들어서고 급속한 인구 증가를 가져오며 지금과 같은 새로운 주거중심의 부산 신도시로 부상하게 되었다. 그러나 정 목사에 의하면, 도시의 성장력에 비해 그 때 그 시절의 하늘샘교회는 ‘화명제일교회’라는 이름으로 아직은 미완성이었던 지하교회의 모습으로 지역주민들을 맞이할 준비가 전혀 갖춰져 있지 않았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하나님의 은총을 바람에 있어 교역자와 신도들 모두가 어려웠던 그 시기에 정은석 목사는 하늘의 부름 받고서 성직자의 사명을 다하고자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자신의 몸을 움직이게 되었다. 이후 황폐했던 교회의 재건과 부흥에 전력을 기울이며 마침내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로서 그 모습을 갖춰내어 역동적이고도 포용적인 활동을 전개해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지역을 선도하는 교회, 지역주민이 찾아오는 교회로 자리 매김하여 송죽같이 굳은 절개로써 ‘빛과 소금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하늘샘교회는 예수님의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더욱 더 널리 퍼트려 더 많은 이들에게 축복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지금까지 진행해 오던 1부의 어르신 예배와 북구장학회, 지역의 중·고등학교로의 지원을 보다 확대시켜 전개하고 있으며, 소년소녀가장과 새터민들에게 힘을 전해주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추진하며 따스하고 사랑 가득한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등 열린 교회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센터(토요문화학교, 행복한 문화학교)와 문화강좌 확대, 영화 상영을 포함한 각종 공연 기회 등을 제공하며 지역주민의 교양 증진에도 힘을 쏟는 동시에, 앞으로는 ‘달리는 목욕차’를 구입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들에게 목욕 봉사와 이·미용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교회의 본래적 사명인 복음전파를 통한 영혼 구원의 목적을 달성해 나가려고 하고 있다.

“교회의 부흥은 전도에 있다”

▲ 정은석 목사는 다양한 방법으로의 복음 전파를 통해 그의 손이 미처 닿지 않는 곳까지 하나님의 은총을 전하고 사랑을 전하며 세상 모든 이의 축복과 건강과 행운을 위해 기도한다.
정은석 목사는 “전도는 은사가 아니라 예수님의 지상명령이라는 대명제 아래 모든 성도들을 교회전도연구소와 제휴하여 훈련을 강화하였다” 한다. 정 목사의 말을 토대로 이 말이 지닌 의미를 해석하자면 교회전도연구소와 제휴하여 성도들의 훈련 강화는 성도들로 하여금 수많은 전도와 결신이 일어나게 되었고, 희망차고 긍정적인 전도의 바람으로 좌절과 절망 속에 빠져있던 성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하는 역동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아무런 낙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거나 혹은 소외되기 쉬운 노년의 외로움을 달래주고자 부산 전역에 흩어져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매 주일마다 이른 아침 예배를 행한다. 교회에서는 이 시간을 통해 예배와 찬양, 말씀 교육, 아멘 교육을 진행하여 즐겁고 행복한 예배를 주도한다. 정 목사는 “특히 전교인의 전도화와 열정적인 전도는 모든 교회에게 귀감이 될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이에 힘입어 우리교회는 북구기독교연합회에서도 전도의 동력을 부흥시키고, 연합운동인 북구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하늘샘교회 담임목사로서 높은 자긍심과 함께 교회의 장한 업적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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