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류영진 식약처장,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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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류영진 식약처장,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 현장 방문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8.07.30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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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류영진 식약처장이 건강기능식품 제조 현장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케이푸드(K-food)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주)한국인삼공사 부여공장’(충남 부여 소재)을 7월 27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현장 방문은 한류 열풍을 타고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이 아시아 지역으로 진출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품질이 우수한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하였습니다.

- 특히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수출에 필요한 정부의 역할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청취할 예정입니다.

* ‘17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매출액(21,297억원): 홍삼제품 47%(10,019억원), 비타민 및 무기질제품 10%(2,165억원), 프로바이오틱스제품 8.5%(1,801억원) 순

* ‘17년 건강기능식품 수출액(1,077억원): 프로바이오틱스제품 34%(361억원), 홍삼제품 28%(304억원), EPA 및 DHA 함유 유지제품 6.7%(72억원) 순

○ 이날 방문에는 류영진 식약처장을 비롯하여 윤형주 식품안전정책국장, ㈜한국인삼공사 김재수 대표이사, 선지섭 제조본부장 등이 참석합니다.

□ 류영진 처장은 이번 방문 현장에서 “철저한 안전관리로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을 대표하는 홍삼이 아시아지역 K-food를 선도하길 기대한다”며, “정부도 산업 활성화를 위해 규제혁신 등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