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 인천시(시장 박남춘) 미추홀도서관은 8월의 다문화체험교실 ‘도쿄!일본’을 오는 8월 25일(토) 오후 2시 세미나실1(3층)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 다문화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중 기획되었으며, 지난 4월에는 몽골·6월에는 캄보디아 교실이 진행됐다.
○ 이번 ‘도쿄!일본’ 교실에서는 원어민 강사가 자국생활과 문화를 소개하고, 일본의 전통 놀이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이후에도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10월 20일(토) 하노이!베트남 다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 미추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인천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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