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氣경영연구원 메디오라센터 이성권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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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氣경영연구원 메디오라센터 이성권 원장
  • 글/ 장동혁 기자
  • 승인 2006.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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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 세상을 다스린다”
신체적 건강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는‘감정의 자기조절 능력’
‘모든 병의 근원은 마음이다’라는 말처럼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질병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성인병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매우 취약한 상태이다. 실제 모 조사에서 한국은 불안지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심리적 요인으로 인한 피해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잘 소화하여 우리 자신의 균형 잡힌 정신내적 환경을 잘 유지하는 것, 즉 정신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신체 건강은 물론이며 우리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준다.


메디오라센터는 ‘스트레스 및 각종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치유해야 한다’라는 모토아래 설립한 만큼 마음까지 조율하고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더욱 밝고 건강한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는 이 센터는 각박한 사회분위기 속에서 발생하는 인간의 정신적·육체적 취약함을 각종 기치유 및 생각치유법을 통해 한 줄기의 빛으로 다가서고 있다.

국민 건강 지킴이로 맹활약
국내에서 기에 대한 관심이 막 시작될 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수련단체에서는 기치유를 하기 위해서 짧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수십년을 수련해야만 한다고 주장을 하거나 기치유가 기적을 만들어내는 종교적 수단인 것처럼 홍보되어 왔으며, 최근 들어 지압, 마사지, 척추교정 등의 동서양 수기법을 변형시켜 마치 기치유인 양 선전하고 있는 사람들도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기치유는 물리적인 요법이 아니라 순수한 생체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요법이기 때문에 지압과 마사지, 척추교정 등은 결코 기치유가 될 수 없다. 한편 메디오라센터는 기치유에 대한 잘못된 방향을 바로잡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정확한 원리의 이해와 올바른 방법의 수련을 제시하고 있다. 기치유가 신비한 현상을 과장하거나 초월의식세계에 집착하는 등의 비과학적인 행위를 철저히 배제하며 현대의 뇌의학과 동양의 기의학을 접목시킨 과학적인 치유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이 센터는 몸과 우주에 과학적으로 존재하는 에너지(氣)와 수천년 동안 동양의학에서 임상되어온 에너지 導管인 경락을 기치유수련법에 도입하고 있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자연치유의학인 간뇌학이 근간을 이루며 기치유를 실현시켜 나가고 있다.
이 원장은 “기치유마스터 수련과정을 통해 높은 치유력을 배양시켜 자기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또한 올바른 기치유를 널리 보급하여 국민들의 육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데 이바지하고자 설립하였다”라며 메디오라센터의 설립 취지를 밝혔다. 건강전도사로 잘 알려져 있는 이성권 원장이 운영하는 메디오라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치유를 비롯하여 명상수련에 이르기까지 몸과 마음, 개인과 사회의 건강을 추구하고 있는 곳으로 웰빙시대에 가장 적합한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즉 마음과 정신의 수련을 통해 심신의 균형을 되찾고 자연스럽게 육체적인 건강까지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외부적 자극이 없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으며, 현대의학이나 기존의 동양의학이 해결하지 못하는 여러 난치병들에 대해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氣경영 컨설팅, 사람·기업 건강유지
기를 손쉽게 발현할 수 있는 기법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전파하는데 매진하고 있는 이 원장은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치유를 알리고 전수시키기 위해서 기업체나 단체 등 기치유명상법을 이론과 실기를 통해 강의하고 있다. 또한 기경영 컨설팅을 심도 있게 연구하기 위해서 기업의 품질경영시스템을 심사하는 ISO 인증 국제심사원 자격을 취득한 것과 더불어 사람과 기업이 다 같이 건강해 질 수 있도록 ‘ 氣-UP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기운영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적을 부르는 생각치유법’을 발간하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삶의 지침서가 되고 있다. 이 책은 제 7회 한의학 국제 박람회에 저서를 전시하여 한의사들로부터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하였다.
이 원장은 “인간이나 어떤 조직이든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곳이면 그 에너지를 경제적으로 사용해야 건강하고 안정된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다. 즉 유한한 에너지로 존재하는 氣를 경제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인간을 살리고 기업을 살리고 나아가 자연을 살리는 길이다. 氣 경영은 인간과 기업이 한 줄로 이어진 소화기관과 같이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氣 궁합이 서로 맞도록 하여 인간과 기업이 다 같이 건강해질 수 있게 하는 기운영 기법이다. 인간은 기혈의 순환이 원활해야 건강한 인체라 할 수 있고, 기업은 생산과 판매가 순조로워야 흑자를 내는 건강한 기업체라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결과적으로 인체는 건강해야 하고, 기업은 이익이 발생해야 성공적인 경영성과로 평가될 수 있다. 인체는 기업체를 운영하듯 경영마인드를 갖고 섭생해야 하며, 기업은 인체를 양생하듯 도인법 정신으로 운영하는 것이 이상적인 氣 경영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이성권 원장이 강력 추천하는 기치유를 통해 온 국민이 건강한 마음으로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길 기대해 본다.

한국氣경영연구원 메디오라센터 이성권 원장 인터뷰
“모든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03년 7월 한국氣경영연구원을 설립하여 오랫동안 수행하고 체험한 氣운영법을 인체공학적인‘간뇌학’관점에서 접근하여 기운영 메커니즘을 과학적 공법으로 원리를 체계화시켰다. 지금까지 간뇌기공 연구에 불철주야 노력을 기울인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氣를 신과학과 도보를 맞추며 새로운 기치유법의 지평을 열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해 나갈 것이다.
우리의 모든 치유 프로그램은 과학적 이론과 경영원리에 맞춰서 짜여져 있으며 실제 기경영법에 적용시키고 있다. 기수련을 시작하고 한달 정도 지나면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내 몸의 기運行을 스스로 경험하게 되고, ‘기치유 마스터 과정'을 마치고 나면 몸에서 힘찬 에너지의 흐름을 현저하게 느낄 수 있게 된다.
최소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능력과, 상처부위의 출혈을 가볍게 지혈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래된 지병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나게 된다. 모든 사람들에게 보다 쉽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이론과 수련을 겸하여 전수하고 있으며, 다년간 쌓아온 수련의 경험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학습법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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