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 7월 23일, 해외파병부대 최초로 UAE 현지에서 아크부대와 기업(스틱인베스트먼트)간 “1사(社)1병영” 결연이 체결되었다.
ㅇ 이번 결연행사는 해외파병부대를 대상으로는 최초로 시행되는 것으로써, 합동참모본부 인사부장, STIC 대표이사, 한국경제신문 논설실장이 자리를 함께하였다.
* 스틱인베스트먼트(STIC Investments) : 1999년 설립, 벤처 및 사모펀드 투자 운용, 3조 1,747억원을 390개 이상의 국내외 기업에 투자
□ “1사1병영 운동”은 군부대와 기업 간 1:1 자매결연과 상호교류를 통해 민(民)과 군(軍)의 유대를 강화하고자 2012년부터 한국경제신문과 국방부가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ㅇ 시행한지 7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1사1병영 운동”은 지금까지 총 100개 부대-기업이 결연을 체결하였으며, 현재 93개의 부대가 결연을 유지하며 양측 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정해 교류하고 있다.
(출처=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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