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불볕 무더위가 날로 기승을 부리면서 해충의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 기온이 오름과 동시에 해충의 실내유입량이 많아졌을 뿐더러, 해충 부화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이러한 해충들은 인체에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예방 및 관리가 필수이다. 그에 따라 최근 해충퇴치에 관한 전문제품을 찾는 이들이 많다.
해충의 위험성은 최근 많이 이슈가 되고 있다.
모기는 인간에게 가장 위험한 동물 중 으뜸인데, 말라리아, 황열, 뎅기열, 뇌염 등의 모기 매개 질환으로 매년 최소 72만 명이 사망하며, 전 세계 인구의 50% 이상이 치명적인 모기 매개 질환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또한 파리는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결핵, 기생충, 결막염, 콜레라, 식중독 등 다양한 주요 질병을 발생시키며, 돼지콜레라 등 가축에게도 질병을 옮기는 위험한 해충이다. 파리는 한 번 앉을 때 수 천 마리의 세균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파리가 한 번 앉은 음식은 바퀴벌레보다 2배나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해충퇴치 전문기업 ’모기퇴치코리아‘에서 강력한 성능의 해충퇴치 제품 ’스카이에프플러스‘를 판매한다고 밝혀 해충에 시달리는 이들의 스트레스를 해결해 주고 있다.
'모기퇴치코리아'가 선보인 해충 퇴치기 및 '스카이에프플러스'는 모기, 파리 등 해충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352nm(나노메터)의 자외선파장을 방출하는 유충전용 자외선램프를 이용해 유인력을 강화시켰으며, 모기 및 파리를 유인하기 위해 모기가 좋아하는 젖산과 기타 유인성분을 혼합하여 만든 특수유인제를 글루페이퍼에 도포한 후 유인한다. 반영구적인 이산화탄소 발생 시스템으로 특히 모기와 나방, 날파리 같은 날벌레 퇴치에 효과가 뛰어나다.
포획된 해충은 1~2달에 1회 글루페이퍼만 교체하면 되어 손쉽게 청소 및 관리가 가능하며, 제품을 24시간 사용 시, 한 달 전기료 약 2,940원 미만으로 경제적인 부분도 탁월하다.
게다가 FDA규정에 만족하게 해충의 시체나 파편이 식품에 들어가지 않도록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설계되었다. 또, 포획된 해충이 외부에서 보이지 않도록 설계가 되어 자칫 불쾌할 수 있는 부분 또한 신경을 썼다.
또한, 벌레퇴치에 제한이 있었던 식당, 식육점, 병원, 사무실, 커피전문점, 레스토랑 등의 실내 밝은 실내장소에서도 해충퇴치의 효과가 탁월하여 해충에 민감한 요식업자들 또한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리비아에 10만 불을 수출 하는 등 해외수출을 선도하고 있으며, 전국 보건소 및 관공서 또한 찾는 수요가 많다고 덧붙였다.
모기퇴치코리아 관계자는 “모기, 파리, 날파리 등 해충에 곤욕을 치루고 있다면 이러한 다기능 모기퇴치기(해충퇴치기)를 추천하며, 이러한 해충에 의한 피해는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모기퇴치코리아에서는 구매자에 한해 ‘끈끈이10장 + 초대박 7종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스카이에프플러스 공식판매처인 모기퇴치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