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운대구 좌동에 위치한 엘리움 여성병원(www.elliumh.com/051-929-5000)은 여성의학계의 난항 속에서도 각종 센터를 두루 갖추어 산전부터 산후케어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종합 시스템을 구축하여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까지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국내 출산율이 저조해지며 현재와 같이 저출산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경우 2100년 인구가 현재 절반에도 못 미치는 2,000만 명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이는 국회입법조사처의 ‘인구구조 변화와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에서 자체개발 모형을 통한 시뮬레이션 결과로 국내 총인구가 출산율을 현재보다 2배 가까이 높이더라도 감소세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현재 합계출산율은 가임여성(15~49세)이 가임 기간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로 2005년 1.08명으로 최저점에 이른 뒤 2010년 1.23명, 2012년 1.3명을 기록했다. 지난 50년 동안 합계출산율이 6명에서 1.3명까지 떨어지며 가족수당제도, 출산·육아 정책 창구 일원화, 재원마련 등 국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들이 마련되고 있지만 사실상 여건은 크게 나아지고 있지 않다.
이와 같은 국내 정세로 인해 여성 관련 의학계의 난항이 이어지고 있으나 엘리움 여성병원은 생명 탄생에 대한 소중함과 여성, 나아가 모든 생명에 대한 경외를 근간으로 설립되어 저출산 문제를 타파하고 여성을 위한 복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엘리움 여성병원은 산과, 부인과, 산후조리원을 비롯하여 피부, 성형, 비만, 산전·산후 뷰티클리닉을 중심으로 하는 피부·비만·성형센터와 내과 진료 센터, 건강 검진 센터, 소아 청소년 센터 등을 두루 갖추어 임신 준비부터 산후케어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최고 수준의 엘리움 의료진과 150여 명의 스태프들은 지속적 연구와 유기적 협력으로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 증진을 위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엘리움 여성병원은 산전부터 산후케어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복합 공간으로서 임신 준비에서 산후조리, 산후 뷰티케어까지 한 공간에서 불편함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다. 또한 산후조리원에서는 각 진료센터와 협진으로 신생아와 산모를 24시간 실시간 케어가 가능토록 하고 있으며, 산후메디컬케어 프로그램이 잘 구비되어 있어 산후 건강 회복은 물론 통증 케어, 뷰티 케어, 성형까지 융합 시대에 맞는 1:1 메디컬 맞춤 케어가 이루어진다.
엘리움을 찾는 여성들은 호텔급 객실과 부대시설, 뷔페식 식사 등 여성으로서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의료 환경 서비스를 제공 받음에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하고 있어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출산 고객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엘리움 여성병원은 병원과 산후조리원이 주는 한계를 뛰어 넘어 건강과 아름다운 삶을 위한 변화를 선물할 것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자연주의 출산을 도입하여 출산과 관련한 다양한 선택의 폭과 권리를 부여하고, 자기주도적인 출산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인권분만센터는 산모와 아이를 최대한으로 배려한 르봐이예 분만을 근간으로 한 하비케어, 브이백 분만까지 모두 1인 가족분만실에서 진행된다. 박 원장은 “자연주의 출산의 경우 수도권에서 앞서가는 병원의 경우 일부 행해지고 있으나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이다. 모든 선택권은 산모에게 주어지며, 응급 상황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의료개입이 전혀 없는 자연출산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전한다.
우리나라 고유의 산후조리 문화 전파
엘리움 여성병원은 외국 관광객들에게 친숙하고 관광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해운대의 특성과 여성 특화 의료서비스를 결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관광 서비스를 만들어 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지역의 경우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 일부 성형외과만이 의료관광 시스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기존의 성형이나 일부 피부과 의원들에만 국한되어 있던 의료 관광 분야를 여성병원으로는 최초로 관광서비스 상품 개발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박 원장은 “여러 여행 및 관광업체, 호텔과 제휴 및 공동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외국인 산모 유치를 활성화하고 고품격 산후조리원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후조리 문화를 전파하고 상품화 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말한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엘리움 여성병원은 중국어, 영어가 가능한 의료진과 함께 병원 정보 및 진료 서비스 또한 영어·일본어·중국어·러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제공하고 있어 타국에서 방문한 고객들도 불편함 없이 산후조리의 문화를 접하고, 표준화된 시설에서 안전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일례로 러시아, 중국 환자들의 경우 해운대에 투숙하며 관광 기간 동안 내원하며 미용 및 건강관리를 받고 있으며, 일부 환자들의 경우 시술을 목적으로 방문하여 부수적으로 관광을 즐겨 쾌적한 환경에서 회복을 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처럼 고객들과의 가치 공유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엘리움 여성병원은 유니세프 후원 및 세이브칠드런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한 미혼모 지원 사업, 매년 2회 캄보디아 의료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으로 행복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4일에 진행된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헌혈운동은 전 직원과 고객들이 한 마음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잘 실천한 케이스라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부산의료계의 발전과 방향성에 대해 박 원장은 “진료 서비스 개선과 개발을 위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우선되어야 하며, 이후 외국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수준 높은 인프라 구축에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전한다. 이어 국내 의료 서비스 및 의료 관광 사업에 부산 의료계가 앞장서야 할 것이며, 엘리움 여성병원은 그 중심에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