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설계가 필요한 고객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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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가 필요한 고객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간다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3.09.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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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관련정보, 은행저축상품, 펀드투자 등 종합 금융서비스 제공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작금의 금융환경에서 각자의 인생 목표에 맞게 돈을 모으고 굴리며 지키는 일은 결코 녹록한 일이 아니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인생 난관을 겪는데, 이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자신의 목표에 흔들리지 않을 재정적 안정을 준비해야 하는 데는 상황별에 맞는 재정플랜을 짜야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자산 증식을 위한 재테크를 뛰어 넘어 인생 전반에 걸친 재무설계를 해야 한다.

급속한 고령화를 맞고 있는 지금 누구나 한 번쯤 은퇴 후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 고민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나름 노후준비를 위해 저축을 하고 있지만 이만으로는 풍요롭고 안정된 삶을 살기에는 뭔가 부족하다. 자녀 교육비 및 양육비 마련, 주택 장만 등 필요한 재무적 상황은 물론 충분치 못한 수입, 질병, 실업 등의 얘기치 못한 재무적인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면서 대표적인 4가지 재무적 이벤트는 결혼, 내 집 마련, 자녀 교육, 노후준비라고 한다. 이는 피할 수도 피해갈 수도 없는 상황들로 사람들은 이러한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재무적 준비를 한다. 이처럼 앞으로 겪게 될 상황들을 미리 예견하고 준비하는 것이 바로 재무설계다.
ING 홍현우 FC는 “풍요롭고 건강한 삶을 위한 첫걸음으로 현재보다 더 나은,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입니다”라며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 꼭 해야 하는 중요한 과정중 하나입니다”라고 말했다.

FC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업

▲ ‘재무설계가 필요한 고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간다’란 신념 하나로 전국을 누비며 다닌 홍현우 FC는 많은 사람들에게 안정적인 삶을 살게 해주기 위해 하루하루 매 순간 열심히 노력해왔다.

홍현우 FC는 ING입사 전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에서 일을 하며 사고 및 질병 등의 얘기치 못한 상황에 사람들이 얼마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는지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다. 그러한 과정을 지켜보면서 인생을 위한 재무적인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 지 깨달았다던 홍 FC는 제한적인 도움이 아닌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제가 막상 입사를 결정한 후에도 안정적인 공공기관을 그만두고 영업이라는 불안정한 일을 하는 것에 대한 불안과 우려의 말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란 저의 확고한 생각에 주위의 우려에 흔들리지 않고 제 역할에 충실하려고 노력했죠.”
홍 FC는 사람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영업만이 아닌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자신의 일에 대해 설명할 수 없기에 더욱더 열심히 고객을 만나고 재무설계를 하며 행동으로 자신의 확고한 생각을 보여줬다. 그 결과 최고수당률과 신입 전국 FC 중에서 전국 5등을 달성한데 이어 summer contest 조기 달성을 하는 기록을 낳았다. 이에 힘입어 현재 convention 4회 차 진행 중이다.

 

고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재무설계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오며 많은 사람들에게 안정적인 삶을 살게 해주기 위해 하루하루 매 순간 열심히 노력해왔다던 홍 FC. 그는 ‘재무설계가 필요한 고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간다’란 신념 하나로 전국을 누비며 다녔다. 고객을 찾아 전국을 다니던 홍 FC는 한 번은 대기업 반도체 회사에 재직 중인 고객을 만나게 되었다며 그 고객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많은 월급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재무설계가 되어 있지 않아 항상 마이너스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고객에게 맞는 보험설계 및 저축으로 목돈 마련 등을 설명해주었죠. 그러던 중 고객이 갑자지 제주도를 가게 되었고 제주도에서 바로 중국으로 긴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상황이 그렇게 되자 그 고객은 나머지 처리는 다음에 하자고 했지만 출장을 다녀온 뒤 일처리가 되면 고객에게 피해가 갈 거란 걸 뻔히 알기에 직접 제주도로 가서 고객을 만났습니다.”
그렇게 제주도와 서울을 몇 차례 왔다갔다하며 며칠 동안 고객의 업무처리를 해온 홍 FC의 모습에 감동을 받은 고객은 중국 출국 날짜를 늦추면서까지 ING의 고객이 되었고 현재는 고객과 FC가 아닌 절친한 형님, 동생 사이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고객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의 여정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홍 FC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며 고객에게 가장 좋은 재무설계를 해주고 있다. 금융관련정보, 은행저축상품, 펀드투자 등 종합 금융서비스제공으로 고객만족을 높이고 있는 그는 현재 20~30대 사회초년생을 위한 재무설계에 주력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법인CEO 및 자산가를 위한 VIP시장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보다 더 고객들에게 체계적이며 합리적인 재무설계를 해주고자 금융정보 전달 시스템을 구축, 앞으로도 고객과 FC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최고의 부지점장(SM), 지점장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현재 FC로서 많은 고객들을 만나며 재무설계를 하고 있지만 더 나아가 리쿠르팅도 함께 해 나가고 싶다는 홍 FC는 부지점장(SM)을 거쳐 최고의 지점장이 되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기계발에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현재 그가 대학원을 준비하는 것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한 과정이다.

▲ 고객을 대할 때도 항상 ‘내 가족이다’란 마음으로 대하고 있다는 홍 FC는 자신이 해준 재무설계로 인해 도움이 되었다는 고객들의 감사의 인사를 받을 때면 이 일을 하게 되었다는 것에 무한 자부심을 갖게 된다고 한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정확히 알아야 고객에게 맞는 제대로 된 재무설계를 해줄 수 있다는 생각에 상품에 대한 공부도 거르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목표를 향해 가다 보면 물론 힘들고 지칠 때도 있다. 그러나 그 순간을 어떻게 슬기롭게 이겨내느냐에 따라 성공의 길로 들어서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결정된다. 홍 FC는 자신에게 힘이 되는 것은 단연 가족들이라고 말한다. 항상 옆에서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고 힘이 되어 주는 가족들이 그에게 있어서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
“오랜 시간 자영업으로 자식을 위해 희생하신 부모님께 앞으로의 인생은 편안하게 사실 수 있도록 아들로서의 도리를 다하고 싶습니다.”
고객을 대할 때도 항상 ‘내 가족이다’란 마음으로 대하고 있다는 홍 FC는 자신이 해준 재무설계로 인해 도움이 되었다는 고객들의 감사의 인사를 받을 때면 이 일을 하게 되었다는 것에 무한 자부심을 갖게 된다고 한다.
“다른 직장인들처럼 여름휴가를 가진 못하고 하루 한 두 시간을 자고 진한 커피에 피곤을 풀며 하루 일과를 할 때가 많지만 앞으로 만날 가족들을 생각하면 설렙니다. 비록 아직은 달성해야 할 업적들이 더 많지만 차근차근 쌓여가는 업적들을 보며 제 노력이 헛되지 않다는 걸 느낍니다.”
항상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홍 FC의 모습과 자신의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그의 모습에서 진한 감동의 여운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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